안녕하세요! 자라나모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이죠?!
저는 수요일 저녁쯤부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ㅎ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서 그런 걸까요? ㅋㅋ
오늘 내일만 지나면 3일 연휴가 있으니 화이팅합시다!!
오늘은 많은 대학생들이 겪고 있고
어쩌면 이미 겪은신분들도 있을
대2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ㄱㄱㄱ!
대2병이란?
대학생을 지나신 분 혹은 현재 대학생이신 분들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단어인데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에 빠져 방황하는
청춘들의 증상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해요
추가로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인
대학교 3학년을 이르는 말로
사망년이라는 단어도 생겼다고 하네요..
20대 초, 중반인 대학생에게 사망이라니...
너무 슬프지 않나요 ㅠ
성인이 되고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는 시기에서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하지만 꽃다운 나이에 청춘들의(저도 청춘이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 중 몇 개에 해당하시나요?
대학교를 졸업하신 분들도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휴학, 워킹홀리데이의 고민을 해본 적은 있는데요!
물론 취업, 진로를 생각하며 불안했던 경험은 많지만
너무 우울하거나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으면
나중에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에요ㅎ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통계자료에 따르면 심지어 명문대 학생들도
10명 중 6명은 대2병이고
특히 전공에 대해 후회하는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전공을 선택하고 나서 후회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과제나 시험이 어려울 때마다
한 번쯤 후회해본 경험은 있지만??
나름대로 제 전공에 만족하며 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전공을 다시 선택하게 되어도 다른 전공을
선택할 것 같진 않아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2병에 걸린 당신!
먼저 휴식을 취하세요!
바쁘게 살았다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서
취미를 즐기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 괜찮아질거예요!
다음으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봅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라는 니체의 명언이 있죠?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요!
마지막으로 스스로 고민도 해보고
생각해봤지만 나는 정말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친구나 전문가에게 상담받으면서
도움받아봅시다!
오늘은 대2병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최근 이런 고민을 하기 시작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하면서
오늘 포스팅 마칩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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