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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구] 나에게 꼭 맞는 화분을 찾아보자!

dataflow28 2022. 9. 24. 09:30

 

 

안녕하십니까! 상쾌한 주말 아침과 함께 돌아온 자라나모입니다~ (≧∇≦)

오늘은 요즘 트렌드라고 하는

식집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흔히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을 집사라고 하는거 아시죠?!

식집사란 여기에 식물을 붙여서

식물을 기르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에요!

추가로 이런 식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풀멍'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고 하네요ㅋㅋ 불멍이랑 비슷하죠? ㅎㅎ

 

이 식집사가 최근 10·20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다고해요~

화분이라고하면 저희 부모님이 예전에 키우셨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걸까요ㅋㅋ

 

요번글에서는 식집사가 되기 위한 반려식물을 몇가지 추천드려볼 거에요!

알아보러 가볼까요?ㄱㄱ~

 

 

 

 

 

 

첫번째 식물은 '테이블야자'에요!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을 같이 키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려동물은 호기심이 엄청 많아서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기도 하죠?ㅎㅎ

 

마찬가지로 처음보는 풀이 집안에 생기면

화분을 가만히 두지 않을거에요ㅋㅋㅋ

그 과정에서 잎을 먹기도 하기 때문에

'테이블야자' 같은 위험하지 않은 식물이 좋겠어요!

 

 

 

 

 

 

연쇄살식마라니ㅋㅋㅋ 표현이 너무 웃겨요ㅋㅋ

초등학생 때 호기심에 이름도 모르는 식물을 샀다가

무관심속에 한 달여만에 시들고

어머니한테 된통 혼난 기억이 있는데요ㅎㅎ

 

 

사람도 하루에 세 번 밥을 먹는데

우리 식물에 1주일에 한 번은 밥 줄 수 있잖아요?(그렇다고 해주세요)

 

저같이 살식(?)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싶으시다면

'몬스테라'가 좋은 선택이 될 것같네요!

 

 

 

 

 

다음 소개해드릴 식물은 '자스민'이에요~

향이 좋기로 유명한 식물이죠!

편히 잠 못드시는 분들이 집에 들여놓고 키우기 좋은 식물이지 않나 싶네요!

 

다만 주의하실 점은

이 녀석의 재배 난이도는 무려 3.5!

저같은 연쇄살식마는 꿈도 못꾸겠군요ㅜㅡㅜ

 

정확한 물주기가 정해져있지 않고

계절마다 다르다는 점에 유의하셔서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에 검색 ㄱㄱ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친구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스투키'라는 식물이에요!

나는 식물은 키우고 싶지만 큰 관심을 주고 싶지는 않다!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식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ㅋㅋ

 

이 녀석의 물주기는 무려 한 두달에 한번!

잊을 때 쯤 한 번씩만 물을 줘도 살 수 있는 녀석이에요ㅎㅎ

다만 너무 습한 환경에는 취약하다고 하니 주의합시다!

 

이상으로 몇가지 매력적인 식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들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가을에는 식집사로 취직해서 풀멍 때리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