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휴의 시작을 알리면서 자라나모 인사드릴게요!
저는 단맛을 엄청~~~ 좋아해요!
높은 강도로 일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하고 나서
지칠 때 조금의 당이 들어가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데요ㅋㅋㅋ
이외에도 평상시에 입이 심심할 때면
단 과자라든지 주전부리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살이...
그래서 오늘은 달콤한 토요일 아침을 맞이하여
단맛에 대해 알아볼 겁니다!
가보자~
여러분은 어떨 때 단맛이 가장 당기나요?
저는 밥 먹은 직후가 가장 당긴답니다ㅋㅋ
그래서 밥 먹은 직후에 조그만 초콜릿을 하나씩 먹곤 해요ㅎㅎ
이 외에도 우울할 때도 단것을 먹으면 괜찮아진다는
말도 많이들 하죠!
사실 단맛이 당기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한 직후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에 흡수되고 혈액에 흡수되는 포도당의 비율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 녀석이 혈액의 당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서 우리 몸속에 당이 부족해져요!
그래서 달콤한 음식이 당기는 것이죠ㅎㅎ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고 피곤하거나 우울할 때
뇌에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는데 단 음식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져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우울할 때도 단맛이 당긴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지나친 단맛은 중독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거!
명심하세요~~
이런 단맛을 내는 감미료는 대표적으로 설탕이 있지만
이외에도 무려 22종이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설탕은 단맛에 비해 열량이 높지만
다른 감미료는 단맛은 훨씬 세고 열량은 낮아요!
저는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본 스테비아 설탕이 생각나는데요~?
스테비아의 장점은 설탕보다 단맛은 훨씬 세면서도
칼로리로 인한 혈당 상승이나
체중 증가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요!
이런 감미료로 단맛을 즐길 수 있다면
내 몸에게 덜 미안하다는 장점도 있겠죠?ㅋㅋ
하지만 단맛이 항상 좋을 수는 없는 법!
단맛은 중독성이 강해서 당 중독에 걸리기 쉬워요~
당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시죠?
당에 중독되어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그러면 다시
혈당이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등의 위험이 커져요!!
당 중독에서 탈출하는 방법에는
설탕 대신 과일의 단맛 즐기기, 규칙적인 식사,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 섭취 등이 있습니다!
적당한 당 섭취로 오래오래 즐깁시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최애 단맛은 무엇인가요?
순수한 단맛? 단짠단짠?
저는 오히려 아포가토같이 단쓴단쓴도 괜찮더라구요~
쓴맛에 대비돼서 단맛이 더 잘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사실은 4가지 맛 전부다 좋아하지만ㅋㅋ)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단맛, 혹은 단 음식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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