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일의 마지막에서 자라나모 인사드리겠습니다~~(꾸벅)
오늘만 지나가면 3일의 연휴가 있죠?
금요일이라 지칠 만도 하지만 연휴라는 말에
없던 힘까지 생겨나는 듯한데요~
여러분들은 빵 좋아하시죠?
제 주변에 건강상의 문제로 못 먹는 사람은 봤지만
맛없어서 싫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없을 때 우유랑 같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가끔 밥이 질리면 식빵에 잼만 발라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빵!
그래서 오늘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는 빵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빵이라는 음식은 무려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역사가 오래된 음식 중 하나에요ㅎㅎ!
곡식을 빻아서 가루를 섞을 생각을 했다니
역시 조상님들은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옛날부터 이런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었다니
정말 부러운걸요??
글루텐? 빵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시다면 알고 계실 텐데요!
단백질과 물이 만나 형성된 탄력성, 점착성을 가진 성분이에요~~
이 글루텐이 얼마나 함유됐냐에 따라
밀가루를 나눌 수 있는데
글루텐이 많이 함유된 밀가루인 강력분으로
우리가 흔히 먹는 단팥빵, 식빵과 같은 부드러운 빵을 만들어요!
하지만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이 글루텐을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서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위해 글루텐 함량을 줄인
글루텐 프리라는 음식도 있죠?
전 다행히도 글루텐에 민감하지 않아서
빵을 많이? 먹을 수 있답니다ㅋㅋㅋ
소보로빵 제일 좋아하는 사람 손!
저는 소보로빵 중에서도 생크림을 넣은 소보로빵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생크림의 단맛이 일품!
말하다 보니 너무 돼지 같네요
..아무튼 빵은 발효의 여부에 따라 구분이 가능해요~
제 눈에는 다 맛있어 보이지만...
무발효빵 보단 발효된 빵 쪽에 관심이 더 많이 가는군요..
디저트, 간식으로는 발효 빵!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는 발효 빵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빵 보관 방법은 냉동 보관을 추천해 드려요~~
냉장고에 안 넣나요? 하시는 분들께
빵은 실온에 놓아두었을 때보다 냉장고에 넣었을 때
빵의 녹말 분자가 상온에서보다 더 빨리 재결정화되기 때문에
신선도가 더 빠르게 떨어진다고 해요!
소형 빵 같은 경우는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주세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빵은 구운 직후에 먹는 게
가장 맛있다는 거 다들 아시죠?
참고로 저는 빵을 보관해본 기억이 없답니다ㅋㅋㅋ
자! 이렇게 해서 많은 분이 좋아하시는 빵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ㅎㅎ 여러분이
어떤 빵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궁금하네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내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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