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서운했던 적! 다들 있으시죠? 오늘은 가볍게 얘기할 수 있는 꿀잼 논쟁거리 상황을 가져왔습니다! 애인이~~하면 서운하다 vs 안 서운하다!! 개인적인 생각이 주로 담겨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용ㅎㅎ 첫 번째 상황은 연락 문제네용! 연애 초반 커플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서운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당(끄덕끄덕) 저는 술자리에 가거나 친구들과 놀 때도 연락을 잘 하는 편이어서 상대방도 연락을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얘기하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일어난 후, 자기 전에는 뭐 하는 중인지 연락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당 두 번째는 애인이 번호를 못 외워서 웨이팅에 자기 번호를 적어둔 상황입니당 이게 왜 서운하지...?싶은 게 보통 명단에는 자기 번호 적어두는 게 편하지 않나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