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햅삐 앤 럭키한 금요일의 자라나모
낭낭하게 인사 올립니다요 ^__^
오늘은 곧 다가올 2월과
머지않은 '발렌타인데이'를
대비하여 짝남 짝녀 혹은
썸남 썸녀에게 그도 아니라면,
연인과 부부끼리라도!!
사랑을 고백하고, 재확인하기
좋은 그런 장소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자라나모 경험담 포함 ㅋ_ㅋ
데이트하기 좋고, 이성끼리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곳들
알아보실까요???
ㄱㄱㄱㄱ
01. 여의도 한강공원
TMI) 자라나모는 어릴 때 여의도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자주 놀러 갔었는데, 그 친구한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고백받은 적이 있다.
(어쩌라고)
여의도 한강공원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데이트 명소 겸
고백하기 좋은 장소죠 ㅎㅎ
개인적으로 낮과 밤 언제 가든지
각 시간대별로 다른 매력이 있고
불꽃놀이라든가 뱃놀이라든가
기타 등등 이벤트라든가 다양한
행사를 자주 하는 것도 장점인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노을이 질 무렵에
여의도 한강공원 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뭔가 갬성적(?)으로 기분이 묘~해지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02. 테마파크 (놀이공원)
단언컨대, 놀이공원은 대대손손
데이트 단골코스 겸 겸 고백 명소
TOP 5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내외 구분이 확실하고
교통도 편리한 롯데월드를 선호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 정말 동성끼리 가도
좋지만 이성끼리 가서 노는 게 뭔가
조금 더 재미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특히 엄청 친한 친구들끼리 가는 것도 좋지만,
약간 친해지기 시작하는 단계의 친구들끼리
함께 가서 무서운 놀이기구도 좀 타보고
같이 드릅게 비싼(^^;;) 공원 내 음식들도
좀 나눠먹고 하다 보면 금방 친해지는 게
놀이공원만의 큰 매력이자 장점인 것 같습니다! ㅎ
03.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인적 드문)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고백하는 것...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약간은 어른스러운 느낌의 고백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상대방(썸남녀 / 연인 / 부부 등)의
성향을 파악하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약간 캐주얼하고 편한 느낌을
좋아하면 놀이공원 같은 곳도 괜찮지만,
평소 어른스럽고 담백한 느낌의 '어른스러운'
스타일이라면 레스토랑이 아주 적절한
고백 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 오늘 금요일은 발렌타인데이
혹은 데이트 중 고백하기 좋은 그런
장소들을 가볍게 알아봤습니다 ㅎㅎ
좋아하는 남자사람이나 여자사람
혹은 이미 내 곁에 있어주는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과
함께 좋은 장소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라나모가 여러분의 사랑과
평화와 행복을 응원합니다
! ^__^ !
모두모두 평안한 금요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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