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소 무섭고 잔인할 수 있음! (아마도?)
안녕하세...요오오옭!!!!!!!!!
오늘은 즐거운 주말 겸
진짜 여름의 시작(누구 맘대로??)을
기념하여 남량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스루스루 공포영화도 한두 편씩
극장가에서 개봉할 텐데, 평소 무서운
이야기를 넘모넘모 좋아하는 자라나모는
벌써부터 가슴이 듁흔듁흔 하는 것이에용~~
그런 고로 오늘은 여러분들이
짧게짧게 보고 오소소 소름이
돋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짧고 간편한,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석은 마지막에 있으니
내용을 읽고 각자 해석을 해보신
후에 결과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01. 전 부인
남편과 부인이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
"술에 취해서 떨어지신 건가요?"
"아니. 그녀만 술을 마시지 않았어."
02. 새엄마
아이는 새엄마와 살게 되었다.
...
"글씨 좀 똑바로 쓰라니까? 혼나고 싶니?"
새엄마의 꾸중에 아이는 고개를 저었지만,
끝내 '아니요'라고 대답하지 못했다.
03. 택시
비가 많이 내리는 어느 날, 여자가 택시를 탔다.
...
"아가씨는 운이 참 좋아. 정말로."
"오늘 깜빡하고 칼을 놔두고 왔거든."
세 편 읽어보셨나요???
그럼 답지를 공개하겠습니둥둥 ㅎㅎ
이상으로 1탄을 마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엄청 무섭지는 않아도
읽고 나서 해석을 보면 나름 소름이
돋는, 주변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드시죠??
그것만으로도 자라나모는 만족합니다 ㅎ_ㅎ
내일 2탄으로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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