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남량특집>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탄으로
돌아온 자라나모입니다 +__+
바로 들어갑시다.
꺄아아아아아앍~~!!
04. 생일 사진
어떤 남자가 생일날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
"이 사진에는 영기가 느껴지질 않아.
심령사진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무당의 대답에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나,
이내 하얗게 질린 얼굴로 급히 집으로 되돌아갔다.
05. 친구
최근 스토킹을 당하는 기분을 느끼는 여학생이 있었다.
...
"나 왔어~ 여기서 자고 있었니?"
웃으며 인사하는 친구의 목소리에 여학생은
잠에서 깼고, 둘은 집에서 함께 재미있게 놀았다.
06. 남자친구
한 아주머니가 밤에 운동을 하러 공원에 왔다.
...
"이 아가씨 남자친구 되시죠? 지금 여자친구 분이
피 흘리며 쓰러져 있어요. 빨리 와주세요!"
아주머니의 요청에 남자친구는 '알겠다' 말했다.
곧이어 남자친구가 도착했다.
다들 2탄도 잘 보셨나요? ㅎㅎ
바로바로 해석 들어갑니다.
으휴~ 보기만 해도 소름이
오소소 돋는 그런 기부니...(오히려 좋아 ㅎ)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예 보시지 않으셨겠지만, 봐주신 분들은
무더운 여름날 잠깐이라도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으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런 거 너무 좋아용 ㅎ_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ㅂㅂ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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