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 때문에 축축 늘어지는 하루...
그래도 힘을 내서 돌아온 자라나모입니다.
ㅎ_ㅠ (비 맞기 너무 싫어ㅓㅓㅓ~~)
최근에 제가 손톱이 별로 길지 않은데
자주 갈라지고 그래서 찾아보니까
손톱 상태에 따라서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신기한 인간의 몸뚱이... )
그래서 오늘은 손톱으로 보는
건강사태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1탄 드러갑니당~
갑자기 손톱 광택이 없어지고 하얗게
변할 경우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불투명한 흰색을 띠는 경우에는 신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도 있구요.
신장에 이상이 생겨 체내에
요독이 쌓이게 되면 빈혈이
발생하기 쉬워지고, 철분이 빠져나가
손톱 색이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체내
산소가 부족할 경우에도
손톱이 하얗게 변하거나
창백한 푸른빛을 띤다고 하구요!
손톱이 검붉은색을 띠는 경우
고혈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고혈압 및 중풍,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손톱이 검붉게 변할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가봅시다요 ㄷㄷ
손톱이 노란빛을 띨 경우 호흡기에
질환이 있거나 천식 같은 만성
기관지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혹은 '조갑진균증'이라고 불리는
손톱 무좀일 확률도 있는데, 곰팡이균에
감염될 경우 손톱의 색이 노랗게 변하며
두께가 두꺼워지거나 뒤틀리게 되는
변형 증상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외삼을 입은 경우가 아님에도
손톱이 검은색 빛을 띠는 경우 곰팡이 감염
또는 약물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검은색 세로줄이 발생할 경우
곰팡이 감염일 확률이 매우 높은,
영양결핍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확률도 존재하기 떄문에 최근 들어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은
즉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손톱이 쉽게 갈라지거나 부서지는 경우
비타민 A, B,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운동, 다이어트
등을 하게 될 경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혹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는
경우에도 해당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1탄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봐주셨을까요??
내일은 2탄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ㅎㅎ
다들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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