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추운 수요일!! 이번 주가 유독 추우니ㅜ
따뜻하게 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관심이 많은 또 다른 분야인 환경 분야!!
그중에서도 친환경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에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죠?
그러면서 기업에서도 친환경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마케팅하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 되고 있어요!
같은 소비를 하더라도 조금이나마 환경친화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소비자로서도 마음이 편하니까
그런 것이겠죠? 저도 그렇기도 하구요ㅎㅎ
그렇다면 요런 친환경 마케팅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시죠ㄱㄱ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요즘에는 신념을 뜻하는 Mean과 가치를 구매한다는 뜻에서
미닝아웃이라는 키워드가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하나의 소비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해요!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제품 및 서비스의 소비를 통해서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를 표현하는 행위인데요!
기업도 이를 겨냥해 트렌드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경영을 키워드로 하여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예시로 비슷한 제품을 파는 두 기업 중에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던가 환경을 생각하며
제품을 만든다든가 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의 제품을 선택할 것이란 얘기죠!
저 같아도 그럴 것 같기도 하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는 플로깅(Plogging)이 있습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인
Plocka Upp(플로카 웁)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합니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하나의 활동으로 둘 이상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회 운동의 점차적인 변천 방향을 드러내 보여주는 사례라고 해요!
운동하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
봉투 하나와 장갑 하나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답니다!
저도 종종 산책하러 갈 때 마다하곤 하는데요!
여러분도 산책할 일이 있다면 한 번씩 해보시길 바랍니당~
(굉장히 뿌듯해요ㅎ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두 번째 친환경 캠페인으로는 길트프리가 있습니다
길트프리도 역시 죄책감을 뜻하는 Guilt와
자유로움을 뜻하는 Free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다?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기업이 폐기물을 줄여 구매하는 소비자의
죄의식을 덜어 주는 마케팅 방식입니다!
친환경적이다? 하면 뭔가 소비하면서도 죄책감을
덜 느끼지 않나요ㅋㅋ 전 그렇더라구요! ㅎ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세 번째 친환경 캠페인으로는 비치코밍이 있겠습니다!
이것 역시도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로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를 빗질하듯
거두어 모으는 행위를 말해요~
해양 쓰레기 문제도 요즘 정말 심각하죠?
이렇게 모여진 바다 쓰레기들을 재활용하여 인테리어나
패션 소품,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리사이클 활동도 굉장히 핫하답니다!~
환경도 생각하면서 창작 활동까지!
이것도 일석이조의 효과 갖고 있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는 친환경 캠페인은 프리 사이클링입니다!
재활용(Recycling)에 미리, 사전에의
의미를 가진 Pre라는 접두사를 붙인 말이에요!
이미 사용한 것을 재활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물건 구매 전부터 쓰레기 배출 자체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예를 들자면 카페에서 일회용 용기 대신 텀블러를 사용한다든지
장을 보러 갈 때도 장바구니를 들고 간다든지
일회용 휴지 대신 손수건 쓰기 등이 있겠네요!
이로써 요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친환경 마케팅, 캠페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기업들이 참 똑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ㅎㅎ 물론 취지가 나쁘지 않아서 저는
정말 좋게 생각한답니다! 같은 소비를 하더라도
좀 더 친환경적이면 좋잖아요?ㅎㅎ
위에서 소개해드린 캠페인들은 사실 개인 차원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 산책하면서 쓰레기 줍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쓰기? 처음은 귀찮겠지만
조금씩 하다 보면 또 하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럼 여러분도 도전!?
'생활 정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기로운 겨울방학 보내기!! (0) | 2023.01.20 |
---|---|
[드라마 추천&리뷰] 더 글로리(스포 無) (0) | 2023.01.19 |
2023년 기대되는 개봉 예정 작품 알아보기!! (0) | 2023.01.17 |
[MZ 직장이야기] 세대 간 노동의 기쁨과 슬픔 (0) | 2023.01.16 |
[기념일] 2월 14일? 발렌타인 그리고 안중근 (0) | 2023.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