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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이야기

슬기로운 겨울방학 보내기!!

dataflow28 2023. 1. 20. 09:30

 

 

 

안녕 하시렵니까~ 일주일의 희망편인 금요일!

설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까지만 화이팅 하자구요!

 

여러분은 학생 시절 방학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실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누리는 방학은 누가 절대

터치를 안 하기 때문에 늘어지기 십상이죠?ㅎㅎ

 

특히 겨울방학은 날씨도 춥고 나가기 싫어서

저 같은 경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데요?ㅋㅋ

물론 집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방학이라는 기간을 잘 이용하면

정말 다양한 것들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방학 때 도전해보면 좋은 것들

4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알아보러가시죵!

 

 

 

 

 

 

방학이란 직장인의 '휴가' 개념 처럼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한 '휴가'라고 할 수 있어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70일 정도 되는 방학에

4년제를 기준으로 대학교는 총 8학기를 다니니까

8번의 방학이 있죠? 이 70일의 방학이 8번이 모이면

560일, 무려 1년 6개월가량의 기간이 된다는 사실!

 

즉 4년간의 대학 생활 중에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내가 스스로 커리큘럼을 짤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인데요~

이 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졸업할 때쯤에는

달라진 내 모습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방학을 슬기롭게 잘 보내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봉사활동입니다!!

대학생이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대외활동이죠?!

사실 졸업요건에 봉사 시간이 요구되는 학교들이 꽤 있습니다!

어찌 보면 졸업을 위해 반강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도 제대로 한다면 좋은 스펙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습 멘토링을 한 번

해봤었는데 그땐 힘들었지만 다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또 이왕 하는 것이라면 본인이 진출하고 싶은 분야와

관련된 경험을 하는 것이 좋겠죠? 예를 들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면

멘토링 봉사활동도 좋겠구요! 기획자가 되고 싶다면

기획 관련 봉사활동도 괜찮겠네요~

 

 

 

 

 

 

두 번째로는 가장 이상적인 방학 생활! 자격증 취득이에요~

방학같이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최고의 기간입니다! 물론 자격증

1, 2개가 중요한 스펙이 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다는 자격을 나타내주기

때문에 있으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대학생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자격증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 1, 2급과 토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정도가 있겠네요~ 정말 이 3개는 방학시즌 마다 따야지!

하고 생각하는 것들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학 동안 세 개 중 하나만 취득하더라도

정말 성공적인 방학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다음으로는 제가 정말 추천드리는 활동 중에 하나!

아르바이트입니다~ 정말 방학에 하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시는 분들은 아르바이트라도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돈이 남잖아요? ㅎㅎ(돈이 최고)

 

사실 아르바이트도 단순히 용돈만 번다고 생각하기보다

사회를 미리 경험해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유익하답니다! 하다보니 이 일이 잘 맞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진로를 바꿔도 되구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나중에 취업할 때

알바 경험을 어필해도 괜찮구요!

 

알바를 하다 보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경험들이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마지막으로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여행 가기'입니다!!

저는 학생 때가 아니면 언제 가보나 싶기도 하고

또 혼자 가는 여행에 매력을 느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방학 때마다 최소 한 번씩은

꼭 여행을 갔는데요! 대신 여행을 가기 전까지는

열심히 살고 저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개념으로

여행을 갔었던 것 같아요~

 

저는 우리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이유도

다 그에 맞는 보상을 얻고 싶어서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고생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자신에게

주는 법을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무엇이든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디선가 들은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마무리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아서

목표만 마구잡이로 잡아놓고 정작 방학이 끝날 때 되면

제대로 이룬 것 하나 없는 제 과거의 방학이 떠오르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것은 토익 n점 넘기기, 책 2권 읽기와

같이 달성하기 쉬우면서도 명확한 목표를

딱 하나만 잡고 그 하나만 방학 동안 잘 달성한다면

정말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모든 대학생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