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절거운 금요일!
언제나처럼 등장한 자라나모입니다!
요즘 이 영화 안 보신 분 거의 없으시죠?
영화를 정~말 안 보는 저도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게 만든 영화인데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화제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입니다~!
제가 너무 재밌게 본 관계로
리뷰할 겸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소개도 해드릴 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ㄱ고공~
요 감독님 작품을 하나도 안 본 사람은 거의 없을 텐데요?
타이타닉 부터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아바타까지
정말 엄청난 명작들을 제작한 최고의 흥행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2009년 개봉)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무려 13년 만에 개봉하였습니다..!!
제가 아바타1을 본 게 중학생 때쯤 이었으니까...ㅋㅋㅋ(이하 생략)
아무튼 정말 엄청난 기간을 거쳐 개봉에 성공했는데요!
제작 기간이 길어진 이유로는 감독이 원하는 장면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CG 기술이 덜 발달했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연기되기도 하는 등 여러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바타 1편이 개봉한 지 워낙 오래되었다 보니ㅋㅋ
(저 포함) 전작의 내용을 잊어버리신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아바타 1편이 9월에 재개봉하기도 했답니다ㅋㅋ
아바타 1의 내용을 간단하게 짚어보자면 지구의 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라는 외계행성으로 진출하는데
지구와 다른 환경으로 인해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족의
외형에 의식을 주입하여 원격 조정이 가능한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이 '판도라'행성에서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정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바타:물의 길에서는 판도라 행성에서 주인공이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는 여정, 전투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처음 아바타 1편을 봤을 때 저를 비롯한 많은 관객분이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에 대한 압도적인 CG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것 같은데요!
전작과 달리 해양을 주 무대로 하기도 하고
다양한 외계 생물들 또한 등장하며 정말 발전되고
고도화된 CG 기술로 표현이 되었기 때문에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지어내는 것도 모자라
매우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내는 감독의 상상력과 이를
실제로 구현한 기술력이 이번 아바타: 물의 길의
가장 큰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제 주관적인 감상평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제가 판타지적인 요소를
좋아해서 그런지 풍경부터 다양한 생물들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다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스토리가 너무 무난하다는 거?
확실히 13년이라는 긴 기간 때문인지
여러모로 기대치가 높아져서 스토리는
제가 느끼기엔 조금 밋밋한 감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가족애를 계속 강조하는 것 같았는데
차라리 그 비중을 조금 줄이고
전투, 액션 씬을 더 넣었다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액션 씬이 장관이었기 때문이죠ㅎㅎ
물론 가족끼리 보러가기엔 정말 좋은 스토리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왕 보시는 거라면
몇천 원 더 쓰셔서 3D 혹은 4D로 보는 걸 꼭 추천합니다!
(진짜 안 보면 손해에요ㅜㅜ)
아바타: 물의 길은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 페이스대로면 1,000만 명은 넘는다고 하네요~
또한 아바타는 시리즈 5편까지 제작이 계획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가 잘 안되면 3에서
시리즈를 끝내겠다고 했지만, 다행히 영화가 지금
너~무 잘 되고 있기 때문에 5편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요ㅎㅎ
(5편을 볼 때쯤이면 제 나이 앞자리가 두 번은 바뀌려나요..?ㅋㅋ)
제작비부터 제작 기간, 손익 분기점까지 정말 여러모로
역대급 스케일의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바타3은 약 1년 11개월 뒤인 2024년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으로 아바타: 물의 길 소개 및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 아바타: 물의 길을 볼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
고민 그만하고 꼭 보시길 바랍니당~ 이왕이면 3,4D로요ㅋㅋ
'생활 정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념일] 2월 14일? 발렌타인 그리고 안중근 (0) | 2023.01.15 |
---|---|
[TMI] 튤립 꽃말사전 알아보기 (1) | 2023.01.14 |
[지방소멸 문제] 우리동네가 사라질 수도 있다? (0) | 2023.01.12 |
[다이어터 주목!]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0) | 2023.01.11 |
매실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