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큼한 주말 아침입니다!
여러분들도 이틀간의 주말 잘 쉬기도 하고
놀러다니기도 하고
각자 재미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은 이제 당당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제로 칼로리'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 칼로리 다들 들어보셨죠?
제로 칼로리란 식품위생법상
'무열량'으로 표기가 가능한
식품군을 말한답니다~
바로 밑에서 살펴보겠지만
사실 진짜 0칼로리는 아니에요!
2021년 대표적인 제로 칼로리의 시장인
탄산음료 업계에서는 2020년 대비
무려 179%!!!
약 3배 가까이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배경에는 당연히 0칼로리라는 이유가 있겠지만
요즘에 패스트푸드 매장이나 편의점을 채운
다양한 종류의 제로 음료들과
제로 음료를 먼저 찾는 사람들을 보면
위의 수치가 실제로 체감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앞서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제로 칼로리라고 해서 실제 0칼로리는 아니고
100ml 당 4kcal를 넘기지 않는 경우
0으로 표기가 가능해서 제로 칼로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소량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지만
몸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더 크기에
제로라고 표기가 가능한 거에요~
참고로 저는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가
출시된 이후부터 그냥 콜라, 사이다를
마셔본 기억이 한 손에 꼽히는 것 같아요ㅋㅋ...
제로 음료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아무래도 맛이 기존 음료와 많이 달라서
기존 음료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더 높았던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물론 차이는 존재하지만)
기존 음료와 제로 음료의 맛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면서 칼로리가 훨~~씬 낮은
제로 음료를 더 많이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뭘까요?
바로바로 저희 이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다뤘던 적이 있는 대체 감미료입니다!
설탕보다 달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1%밖에
되지 않는 스테비아 감미료와
설탕과 비슷한 칼로리에 무려 200배나
단맛을 가진 아스타팜이라는 감미료도 있습니다!
이런 감미료들이
지금의 제로 음료를 있을 수 있게
만들어준 일등 공신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사실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뭐든 과하면 안 좋은 것처럼 제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많이 마시게 된다면
감미료에도 당이 있어서
혈당이 높아진다거나 당뇨로 이어질 수 있구요..
탄산음료는 예전부터 치아에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죠?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도 역시
산성용액이므로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니
빨대를 이용한다거나, 얼음을 섞어 마시고
마신 뒤에는 꼭 물로 입 헹구는 것 잊지 마세요~~
사실 저는 세 번째 단점이 가장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당 함량은 적지만
단맛이 식욕을 자극해 다른 음식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단맛에 익숙해져서
점점 더 자극적인 단맛을 찾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답니다~~
이상으로 제로 칼로리에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단점을 모두 알아봤으니
우리 몸에 적당히 좋은 정도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저희는 내일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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