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연휴의 마지막 개천절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쭉~ 말이 많았던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저한테도 2-3번인가
비슷한 유형으로 컨택(?)이 왔었는데
진짜 똑같이 오더라구요;;
대본 수정이 필요하실 듯? ㅡㅡ^
쨌든 드러가 보겠읍니다!
ㄱㄱㄱ
법원이나 검찰청 같은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우편물이 많습니다.
이런 보이스피싱 우편은 전화와
세트로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1) 나 xx 검찰청 소속 검사인데 oo 사건으로 당신이 고소됐다
2) 못 믿겠나? 그럼 집으로 공문 보내겠 보고 전화하든지 해라
3) 받았나? 무섭지? 무서우면 돈 넣어라
뭐 이딴 프로세스로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저한테도 똑같이 대검찰청이 어쩌고 하길래
저희 삼촌이 대검에 있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아무 말도 안 하더니 뚝 끊어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쨌든, 이런 전화나 우편 모두 보이스피싱일
확률이 높으므로 꼭!!
공식기관 번호를 조회해보셔야 합니다!
잘못 온 택배의 경우
실제로 배달이 잘못 온 실수일
확률이 높지만, 보이스피싱일
확률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괜히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으니
택배가 잘못 왔다고 누군가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면, 절대 직접 옮겨주지 마시고
택배사에 연락하거나 직접 가져가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스피싱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사실 이제는 다들 알고 계시죠??
피해상담은 1332
피해신고는 112
전화할 일이 없도록 평소에
보이스피싱에 대한 위험성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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