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시리즈 2탄]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화요일은

어제에 이어 과일 시리즈 2탄으로

찾아왔습니다요~~!!

 

이어서 가보실까용??

 

 

드가자~

 

 

 

 

 

어제에 이어 다섯 번째 정보!

 

우리가 흔히 과일로 알고 있는 것들 중

'참외' , '수박' , '딸기' , '토마토' 등은

밭에서 나는 채소로 분류되기 때문에

과일이 아니라 과채류로 불러야 합니다.

 

과채류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것 같은데...

깊고도 심오한 과일의 세계랄까요?

 

 

 

 

 

 

여섯 번째 정보!

 

망고나무는 옻나뭇과로 분류되어 '옻'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닷!!

 

다만, 우리 같은 일반인이 망고나무 근처에

갈 일이 별로 없고, 망고나무에나 옻 성분이

있지 우리가 먹는 망고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일곱 번째!

 

감은 달달한 맛과 함께 약간 씁쓸한 맛도

갖고 있죠! 이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감을 소금물에 담가두거나 두꺼운 종이에

싸서 10일 정도 보관을 해두어야 합니다.

 

저처럼 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0일이나

기다리기 어려울 테니 그냥 소금물에 푹 담궈서

달달하게 먹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용 ㅋㅋ

 

 

 

 

 

 

여덟 번째!

 

딸기를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않고 씻어야

당분이 온전하게 유지가 됩니다!! 드실 때는 물론

꼭지를 떼고 드셔야 하지만, 씻을 때는 꼭지 떨어지지

않게 잘 씻어주시길 바랍니다! ^__^

 

 

 

 

 

 

마지막 아홉 번째!

 

저희 가족(특히 아버지)이 좋아하는

무화과는 이름 그대로 '꽃이 없는 과일'입니다.

이 녀석은 특이하게 껍질이 꽃받침이고 열매가

꽃이라고 하네요. 즉, 우리는 무화과를 먹을 때

꽃받침(껍질) 안에 있는 열매(꽃)를 먹는 셈이죠.

 

 

 

 

 

 

 

 

이상!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과일 시리즈를 통해 과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다들 해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