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리즈 2] 장마철 습기 제거 꿀팁

 

 

어김없이 돌아온 즐거운 금요일 ㅎ_ㅎ

오늘은 어제에 이어 장마 시리즈 2탄!!

습기 제거 꿀팁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들어가시죠! ㄱㄱㄱ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필수 아이템 커피, 그 커피의 원료인

커피가루가 장마철 습기 제거에

엄청 유용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커피가루를 천에 싸서 옷장이나 신발장

등 악취+습기 범벅인 곳에 넣어두면

제습은 물론이고 은은한 커피 향으로

탈취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장기 보관을 하다 보면 천이

찢어지거나 젖거나 할 수도 있으므로

관리에 신경을 써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향초는 향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테지만, 향초는

타면서 공기 중의 습기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서 제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장 방 안에서 향초를 켜면 방 안의

습기가 낮아지는 것이 체감될 정도로요 ㅇ_ㅇ

 

거기에 취향에 따라 향기도 정할 수 있으니까

장마철에는 방에 향초 하나씩 장만해 두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닷 ㅎㅎ

 

 

 

 

 

 

습기 제거의 전통 아이템은

역시 누가 뭐래도 '신문지'겠죠?

 

요즘은 은근히 찾아보기 어려운 아이템이

된 종이 신문을 미리 좀 구해두시면 장마철

젖은 신발 말리기는 물론, 신발장 습기 제거

등에도 톡톡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둥! 드디어 등장한 장마철의 제왕!

사실 누가 뭐래도 습기 제거 끝판왕은

역시 킹갓짱 에어컨 님이시죠 ㅎㅎ;;

(전기세만 빼면 세계 최고 발명품)

 

습기가 높은 날에는 자연스레 피부가

끈적거려서 더위를 느낄 확률이 높은데,

이럴 때 에어컨을 20도 정도로 1시간 가량

틀어주시면 실내 습기 감소 및 쾌적한 온도

형성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시원하다고 너무 오랫동안 저온으로

에어컨을 틀어둘 경우 오히려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짧게 틀어서 제습과

시원함 효과를 얻으면 꺼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