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라나모입니다.
어느덧 한 주의 중심, 수요일이 왔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또 불타는 금요일, 주말이
온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듁흔듁흔...
(내 맘은 벌써 금요일 오후 6시를 향해)
ㅎㅎ 오늘은 저도 좋아하고 여러분도
많이많이 좋아해주시는 사골 콘텐츠
MBTI 유형별 직업 추천을 갖고 왔습니다.
한 번 보시죠~
첫 번째는 ESTP입니다.
수완 좋은 활동가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ESTP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발하며
외향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핵인싸 사랑꾼st 입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활발하기 때문에 학교나
직장, 단체 등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다소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경우가 많아서 '디테일' 측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생긱 활률이 높다고 해요.
추천 직업으로는
코미디언, 배우, 아이돌, MC, 교사 등
주로 다른 사람들 혹은 큰 무대에 서는
성격의 직업들이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ENFP는 재기발랄한 활동가로
창의력이 풍부하고 열정이 넘칩니다.
사물과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항상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그렇게
마음에 드는 어떠한 분야가 생기면
거기서 최고가 되기 위해 직진하는
아주아주 멋진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업무에 충실한 편이면서도
이미지 메이킹에 능숙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어디서든 잘 적응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가끔씩 '겉과 속이 다른 것 같다'는 지적을
받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ㅠㅠ
추천 직업으로는
시나리오 작가, 연예인, 마케터, 컨설턴트 등
창의력과 열정이 모두 필요한 분야가 잘 어울리네요.
INFP는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낭만적인
성격이 특징인 성격유형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상냥하며 이해심이
많기 때문에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책임감도 강해서 함께 일하면
좋은 대표적인 성격 유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기까지 친해지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초면에 바로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기 때문에
초기 인간관계 등에서는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추천 직업으로는
소설가, 시인, 프로듀서, 디자이너, 작곡가 등
창의력과 감성적 능력이 필요한 분야가 많네요.
INTP는 논리적인 사색가입니다.
이름 그대로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좋아하며, 분석적이고 생각이
깊기 때문에 항상 주어진 것들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어려운 일을 남들에게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대부분의
경우 좋은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신뢰가 높지만, 그만큼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고 본인이 원하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을 경우 업무 효율이
크게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추천 직업으로는
프로그래머, 수학자, 교수, 재무 분석가 등
확실하고 논리적인 유형의 직업들이 잘 어울리네요.
이상으로 MBTI별 어울리는 직업
유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좋아해주신다면 다른 유형들에
대한 직업 소개도 시리즈로 만들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남은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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