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화 나는 화요일(...)
자라나모 인사 드립니다 ㅋㅋ _ _
농담으로 말했지만, 오늘 정말 비가
미친 듯이 쏟아져서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쫄딱 젖어버렸어요 ㅠㅠㅠ
다들 비 오는 날은 평소보다
운전도, 보행도, 뭐든 다 조심하고
천천히 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다들 건강이 최우선이라구요!!!
그런 고로, 오늘은 소듕한
여러분을 위해 이 험난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손/발 지압법'을
짧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 고 투게더~~
우선, 우리 얼굴에 있는 지압 포인트부터 알아볼까요??
입술 양 끝
턱 중앙
콧볼 양 끝
이 세 부위는 각각 얼굴의 부피(면적)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부위들로 이곳들을 잘 풀어주면
얼굴의 붓기가 빠지고 안정감을 되찾는다고 해요.
숙취나 야식으로 얼굴이
부었을 때는 다같이 이 세 부위를
열심히 문질문질 해보자구요~~ ㅎㅎ
(근데 사실 자는 게 최고긴 함 ㅋㅋㅋ)
두 번째로는 손을 알아봐야겠죠?
우산은 손등, 그러니까 손 바깥쪽부터!
엄지 - 심장, 폐
검지 - 소화기관
중지 - 순환계통
약지 - 심신 안정
소지 - 신장, 뇌
손은 우리의 장기나 내부 기관들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으므로 특정 증상이나
통증이 있을 때 손 지압을 잘 해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 검지가 소화기관과
연결이 돼있다니... 어릴 때 엄마들이
우리들 검지를 바늘로 찔러주셨던
것들이 나름 효용이 있었을지도요...?
손등에 이어 손바닥!
중지 끝 - 눈이 피로할 때
중지 중앙 - 두통이 있을 때
손바닥 중앙 - 체했을 때
우리가 가장 흔히 느끼는 체한 증상이
있을 때는 손바닥 정중앙을 반대쪽
손으로 꾹꾹 눌러주시고, 눈이 피곤할
때는 중지와 중지 끝을 서로 맞닿게 해서
눌러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머리가 아플 때는 손을 전체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면서 중지 가운데를 눌러봅시다!
마지막 발바닥도 빼놓을 수 없겠죠??
엄지발가락 - 머리, 목 통증
둘째 발가락 - 눈 통증
발바닥 중앙 - 소화기관
발바닥 바깥 쪽 - 어깨
사실 발은 평소에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압이 되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옛말에 '걷는 게 보약'이라는 말도 걸으면서
발바닥이 자연스럽게 지압이 되면 이래저래
도움이 돼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생활 정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이 온다고?! 걱정 마세요! 태풍 대비 완벽 가이드 (5) | 2024.09.02 |
---|---|
신나는 계곡, 여름철 물놀이 안전 정보 (0) | 2024.07.19 |
휴가철 빈집털이 보안 체크리스트! (0) | 2024.06.26 |
러브버그(사랑벌레) 대처 방법 알아보자! (0) | 2024.06.21 |
여름철의 춘곤증, 만성 탈수증! (0) | 202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