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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결혼식장 예절 팁과 노하우

dataflow28 2023. 9. 26. 10:00

 

안녕하세용 자라나모입니다~~~

 

오늘은 결혼식장 처음 갈 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어리둥절해 하는 분들을 위해

 

하객이라면 꼭 지켜야 할, 알아두어야 할

결혼식 예절 모음을 가져와봤어요!

 

저는 아직 친구들 결혼식에 초대되려면

한참은 멀었지만... 그래도!

12월에 사촌 오빠 결혼식이 있어서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더라고용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결혼 전 신랑 신부가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겠죠?

밥은 예비 신랑/신부가 사지만

보답으로 커피는 지인들이 사주기도 합니당

 

청첩장의 경우

원래는 서면으로 받을지,

모바일로 받을지 의사를 먼저 물어보고

청첩장을 주는 게 예의입니다!

 

아무런 소식도 모르고 있다가

뜬금없이 카톡으로 청첩장이 날아오면

받는 사람은 조금 당황할 수도 있겠죠?

결혼 당일 하객들은

예식 시작 30분 전 미리 도착해서

신랑 신부에게 축하 인사도 건네고

기념사진도 찍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그만큼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는 시간도 늘어나니

일찍 가는 게 좋겠죵??

 

만약 신랑이나 신부 측 하객석이

비교적으로 비어 보이면

눈치껏 빈 곳으로 앉는 것도

하나의 예절이라고 합니다~

신부의 친한 친구거나 자매라면

가방순이를 담당할 수도 있는데요!!

가방순이란 결혼식 당일 신부의 가방을 들고

도우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신부의 인생 샷을 찍어주거나

메이크업, 자세, 표정 등을 언질 해주거나

소지품 관리 및 신부에게 주는

축의금을 대신 받는 일도 해요!!

 

결혼식은 정말 분주한 만큼 가방순이는

꼼꼼하고 빠릿빠릿해야 할 거 같습니당...

마지막으로 축의금 관련 사항!

상대에게 주례나 축가, 사회 등

결혼식에서 중요한 일을 부탁했을 경우나

 

상대가 축의금 낼 상황이 여력치 않음을

미리 말했을 경우에는

축의금을 받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당

 

축의금을 낼 때 10만 원 이하는 홀수로,

이상은 5 단위로 끊어내는 것이 원칙이래요.

가급적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인

새 지폐로 내는 것이 좋습니당ㅎㅎ


오늘은 이렇게 결혼식장 예절에 대해

자라나모와 알아봤는데용!!

아직까진 친척분들이나 부모님 지인 자녀분들의

결혼식만 가봐서 예절이 생소하네용...ㅜㅜ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