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내가 어린이를 만끽해본지가

얼마나 오렌지....

 

벌써 어린이날이 10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당 ㅎㅎ

우와아아아ㅏ

어린이들이 행복한지 벌써 100년째라니

 

저도 어릴 땐 어린이날이 가장 좋았어요

정말 노래 그대로 우리들의 세상이니까요 !!!!

지금도 공휴일이라 좋아하지만요 ㅎㅎㅎㅎ

이건 그럼 어른이의 날도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말 그만하고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하기 위해서 출발해볼까여~~??

 

 

 

 

어린이날을 누가 만든지는 다들 알고계시죠~~??

바로 방정환 선생님이시니당 !!!

이분은 잊을 수가 없어요

왜냐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들어주셨기 때문이죠 !!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날을 어린이들이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양양하기 위해서 지정한 날입니다.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북돋아주기 위해서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방정환은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했습니다.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 였다고 하네용 ㅎㅎ

 

5월 첫 일요일이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

다들 알고계셨나요~??

5월 첫 일요일이 어린이날이라면 엄마아빠는 애들이랑 열심히 놀아준 후

다음날도 출근을 하셔야 하는건가요...??

극한직업일 뻔 했네용...ㅎㅎ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꼐 즐기는 즐거운 날이죠 ~~!!!ㅎㅎ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1923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시작해서

2022년 5월 5일 !!!대망의 100주년을 맞았다고 하네용 ㅎㅎ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린이가 따듯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모범어린이 및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고 표창하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를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 시 도. 시 군 및 단체별로 어린이가 참석하는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기념식 전에는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을 낭독하고

착한 어린이 청소년을 시상합니다.

또한 웅변대회, 어린이 체육대회, 글짓기 대회 등을 거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어린이날 호수공원가서 사생대회 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어린이날은 여러가지 행사도하고 대회도 하고 하는 것 같아여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제가 지금까지 부모님께 사랑을 받았으니

앞으로 태어날 어린이들 애기들한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더라구요.

애기를 되게 좋아해서 알바하다가도 애기들한테 인사하고 사탕주고 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누나 안녕'하구 갈때는 세상 이렇게 행복할 수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어린이들이 더 많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