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 떠보니 다가온 목요일!
눈도 엄청 많이 오죠? 빙판길 조심하시구요
저도 오는 길 크게 미끄러질 뻔했답니다ㅋㅋ
오늘은 다들 마음 한편 속에 갖고 계실 법한
내 집 마련의 꿈과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말만 들어도 설레는 내 집 마련..
이번 생에 할 수는 있겠죠?ㅋㅋ
매매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높은 확률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얻을 수 있는 경매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경매도 엄연히
부동산 투자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주의하셔야 한다는 점!
또 경매는 물건의 상태를 보고 구입할 수 없고
낙찰 후에도 책임질 권리가 남아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권리 확인을 잘해야겠죠?
특히 부동산은 한 두 푼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경매에 뛰어들기 전 주의할 사항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경매의 목적에 따라 나눌 수 있겠는데요!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기본적으로
직장까지의 거리, 생활과 이동 반경,
자녀의 교육 여건 등 전반적인 검토와
판단이 필요하겠습니다!
투자 목적으로 낙찰을 받으시는 거라면
대출, 세금, 정부의 현 정책이나 규제,
낙찰 후 빠른 완납이 가능하도록
자금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경락잔금대출이란?
낙찰받은 부동산에 대해 경락잔금 기일이 결정됐을 때
납부에 필요로 한 경락잔금을 낙찰받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 등급이나
담보물의 가치 등에 따라 금리와 한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1금융권의 경우
대출 금액 한도는 시세 또는 감정가의 80%까지,
금리는 5.5%까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물건 분석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입니다!
교통이 편한지?
교육 여건이 좋은지?
주변 편의시설이 충분한지?
쾌적한 환경인지?
물건의 가치는 어느 정도 인지?
시세보다 얼마나 저렴한지? 등이 있겠습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세보다 얼마나
저렴한지를 보는 것이겠죠! 대부분 경매의 주된 목적이
시세보다 싸게 사기 위함이니까요ㅎㅎ
추가로 가치가 높다면 입찰 경쟁률도 높아진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관리비가 많이 체납된 경우
체납된 관리비 중 3년 치에 해당하는 공용부분 관리비는
낙찰자가 인수해야 합니다. 얼마 안 될 것 같은 공용부분
관리비도 만약 최대 3년 치를 내야 한다면 부담이 될 수 있겠죠?
또한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보증금을
떠안아야 하는 경우, 말소되는 권리와
권리 분석을 통해 추가로 부담할 비용을 고려한
적정 가격으로 입찰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낙찰 관련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부동산에 관심은 많지만, 경매 부분은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ㅎㅎ
내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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