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여러분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최선을 다해
쉬시기를 바랍니다!ㅎㅎ
요즘 학생들의 문해력이 저하되고 있다? 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텐데요!
사흘을 4일,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있었다는 사례들을 보면
조금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글을 읽고 뜻을 파악하는
능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의견과 사람들이 점차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 등 짧은 영상 매체에 익숙해지면서
문자를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등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이 문해력에 대해서
심층 탐구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문해력은 정말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문해력이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수리 능력은 있지만
문해력이 부족하다면 문장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 해결이 힘들어지겠죠? 이렇듯 문해력은 필수적인 능력인 만큼
초등 기초 교육에서도 점점 중요해지는 추세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재미로 하는 테스트!
물론 이런 문제가 여러분의 문해력을 결정하는 건 아니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ㅋㅋ 재미로만 봐주세용ㅎㅎ
"김나모는 참 이지적이야!"에서
'이지적' 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음...어... 개인적으로 저에겐 정말 생소한 단어네요ㅎㅎ...
그래도 뭔가 '이기적'을 뜻하는 것 같은 1번은 아닌 것 같죠?
보기에서 고르셨다면 다음으로 ㄱㄱ
두둥! 정답은 2번
'분별력 있고 합리적이다'였습니다!
'이지적'의 정확한 뜻은
본능이나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사물을 분별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으로 이성과 지혜를 아울러 이르고
이 두 단어의 앞 글자를 따서 '이지적'이라고 한다고 해요!
ㅎㅎ.. 밑의 노란색 캐릭터가 제 표정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ㅋㅋ
저는 사실 이 단어를 모르셨다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제가 몰라서 그러는 것 아님)
이제부터라도 알아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부족한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말의 의미를 구별할 수 있도록
음의 최소 단위인 음소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인
(예: 달이라는 단어를 ㄷ, ㅏ, ㄹ로 나뉜다는 것을 인식)
음소인식이 있구요?
두 번째로는 단어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소리의
단위를 아는 음운인식이 있습니다!
또 어휘를 구사하고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어휘력과 독해 능력도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적절한 속도와 정확성, 표현능력을
가지고 글자를 읽어내는 능력인 읽기 유창성이 있겠습니다!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글을 많이 읽어보면서
글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제 매일 문해력을 조금씩 키우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장 먼저 그냥 독서는 재미가 없으니ㅎㅎ 본인이 좋아하는
책이나 장르로 독서를 시작하면서 독서 습관을 형성해보아요!
또 독서 근육, 사고 근육을 기를 수 있게 집중력을 길러봅시다!
그다음으로는 논리, 감성, 독해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독서 노트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약간 독후감 같은 느낌이 되겠네요~
이상으로 오늘은 문해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확실히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해지면서
글을 읽는 횟수가 적어지다 보니 가끔은 어려운 문장이 아닌데도
이해를 못 할 때가 많은 것 같은데요?
여러분도 혹시 본인의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같이 문해력을 길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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