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자라나모 이즈백!
오늘 수요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별점' 스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영화, 웹툰, 음식, 쇼핑
거의 모든 분야에서 무언가를 평가할 때
'별점'을 매긴다고 하죠??
★★★☆
뭐, 대충 이런 식으루요 ㅎㅎ
우리가 이런 별점을 애용하는 이유는
1~10점이나 1~100점 점수보다
1개~5개의 별 갯수가 훨씬 더
직관적이고, 평가할 때 노력이 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우리가 또 어떤 민족입니까??
빠르고 심플한 것에 진심인 민족이잖아요 ㅎㅎ
그러니까 별점 5개 중에 몇 개! 뽷! 입력하는 게
점수 100점 만점에 몇 점 뾱뾱 누르는 것보다
편하고 보기에도 좋게 느껴지는 것이죠.
(150% 공감)
이러한 별점평가에는 다양한 접근방식이
존재하는데, 가장 대표적이고 확실한 것은
로그인이나 개인인증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친 상태에서 별점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평가할 때 익명성에 기댈 경우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신뢰도 떨어질뿐더러
개인적으로는 '리뷰 구매' 등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심지어 로그인 계정도)
이미 여러모로 알려진 사실이지만,
별점은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음식을 예로 들자면,
서비스가 불친절하거나 음식이 맛이
없을 경우 당연히 낮은 별점과 비판을
적을 수 있지만,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주지 않았다거나 부당한 이유를 근거로
무작정 별점을 깎는 '별점 테러' 역시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 사건을 최소화하는 것이
별점이나 리뷰 시스템이 발전하는 길이겠죠?
그러니까 우리 모두 앞으로 별점을 주고
리뷰를 작성할 때 각자의 생각과 선택이
다른 사람 그리고 평가의 대상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진지한 자세로 리뷰, 별점을 매겨주시면 좋겠어요.
또한, 리뷰나 별점을 평가할 때도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통찰력 있는
시선을 유지한다면 더욱 똑똑한 소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기대랄 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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