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시작된 새로운 한 주...
그리고 또 어김없이 돌아온 월요일 ㅜ^ㅜ
주말 러버 자라나모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또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한 면접 때 써먹을
1분 자기소개 꿀팁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렛츠 고~!!
첫 번째 스텝!
면접과 자기소개의 핵심은 '임팩트'다!
다들 아시겠지만 기업의 면접관이나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 심사위원 분들은 하루에도
수백 명의 사람, 수백 장의 기획서를 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로,
기획서는 임팩트 있는 문구나 페이지로
승부를 봐야 하는 법이죠!
본인의 직무나 특기에 맞춘,
긍정적인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형용사를 적극 활용해서 여러분을 소개해주세요.
수많은 비슷비슷한 이력서, 자소서, 기획서 중에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두 번째 스텝!
직무와 경험을 적절히 연결시키기!
흔히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면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껏 살아온 날을 줄줄이
읊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면접관과
심사위원들이 듣고 싶어 하는 여러분의
이야기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호!)
반도체 회사에 입사를 지원했다면 반도체를,
디자인&영상 회사에 지원했다면 포트폴리오를,
건축회사에 지원했다면 실습경험이나 자신의 견해를,
본인의 직무 <-> 경험이 매칭되도록 말을 해주세요.
"저는 ~한 사건을 통해 투자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A투자 회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 X
"저는 투자란 미래를 읽고 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영을 전공하며 인간심리와 사회적 트렌드를
따로 공부하였고, 이러한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300만원의 시드머니를 3,000만원으로 키웠습니다."
= O
어떠세요?? 느낌이 오시겠죠??
세 번째 스텝!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인상과 기본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인간의 첫인상은
고작 '몇 초'만에 결정되고 뇌리에 각인돼버립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예절을 갖춘 복장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와 발성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 더해 면접 혹은 스피칭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완급 조절과 요점 정리, 돌발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융통성까지 갖춰진다면 면접 합격률 100%의
초일류 지원자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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