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날] 김치, 딱 '한 포기'만 담가보자!

 

안녕하세요~ ㅎㅎ

수요일의 자라나모입니다~~!!

 

어제가 바로 소설 겸 김치의 날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어제 아차차..! 하고

업로드를 깜빡해버린 김치 관련 이야기로

콘텐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함께 보시죠~ ㄱㄱ!

 

 

 

 

 

 

 

다들 뭐 김치니 김장이니

이런 것들은 너무 잘 알고 계시죠?

우리는 김치에 진심인 한국인이니까요 ㅋ_ㅋ

 

그래서~!

오늘 갖고 온 주제는 조금은 특별한

'한 포기' 김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확히는 1인 가구나 자취생 분들이

따라하면 유용한 '한 포기'씩 김치를

담가먹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한 포기 김장의 재료는

위와 같습니다~~ ㅎㅎ

 

 

 

 

 

 

 

일단 한 포기라고 해도 김장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배추'부터 신경을 써야겠죠??

 

물 1L에 소금 1컵을 푼 물에 겉잎을 제거한 배추를 담근다.

소금 반컵을 배추 흰줄기 사이에 조금씩 뿌려준다.

2시간 간격으로 뒤적거리며 총 8시간 동안 절인다.

 

이렇게 하면 배추의 밑간 + 숨죽이기가 끝납니다.

 

 

 

 

 

 

배추에 밑간을 했으면 양념을 해야겠죠??

 

배추 절인 물 1컵에 고춧가루 1컵을 푼다

준비한 양념재료를 모두 섞고, 배추에 양념을 버무린다

냉장고에서 숙성 후 약 2주 뒤 맛있게 먹는다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죠??

물론 종x집 김치처럼 이미 유명하고

맛도 검증된 판매 김치 브랜드들이 있지만,

그래도 직접 담그는 김치의 맛이 또 별미잖아요~ㅎㅎ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줄 때도 직접 담근 거라고

말하는 게 훨씬 더 있어 보이는(?) 부분도 있구...

아무튼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동안 너무 어렵고 높게만 느껴졌던 김장!

곧 시작될 겨울과 지나간 김치의 날을

생각하며 오늘 당장 한포기 또는 두포기

김장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