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자라나모입니다!
오늘은 오랜마네 돌아온 반려동물 시리즈로
'펫티켓'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반려동물 가구도, 비반려동물가구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펫티켓!!
함께 보실까요~~??
펫티켓이란??
사람에게 에티켓이 존재하는 것처럼
반려동물이, 정확히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인이 가져야 할 의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펫티켓에는 단순히 예절의 개념을
넘어서 법적으로 지켜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01.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
02. 물림 사고로 사망자 발생시 처벌 -> 입마개 착용
03. 상해사고 및 맹견 유기시 처벌
04. 안전관리 의무 위반자 신고시 포상금
적어도 위 내용 정도는 일단
알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겠죠??
산책은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들의
핵심 일과 중 하나인 만큼 펫티켓의
실천이 더욱 강조되는 분야입니다.
목줄 길게 잡지 않기!
인식표 착용하기!
배변봉투 지참해서 처리하기!
행인 및 외부인에게 위험감 주지 않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은근히 쉽게 지켜지지 않는 것들이죠 ㅠㅠ
산책 외 일상생활에서의
펫티켓도 몹시 중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에 타인과 함께 탑승할 때는 반려동물 안고 타기!
대중교통 등 사용시에는 전용 운반 가방 활용하기!
짖거나 돌발행동 하지 않도록 잘 컨트롤하기!
역시나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들이지만,
쉽게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네요 ㅠ
반려동물 주인들에게도 펫티켓이
중요하지만, 사실 '비반려동물가구'에도
펫티켓은 꼭 필요한 개념입니다.
아무리 강아지가 귀엽다고 해도
주인 허락 없이 자의로 만지거나
무턱대고 다가올 경우 강아지는
큰 위협을 느끼고 물거나 할퀴는
등의 공격적 대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서로서로 곤란하고
피해를 보게 되니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고 자주 마주치는 분들께서는 위에
설명드린 '비반려가구 펫티켓'을
꼭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더욱 성숙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펫티켓을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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