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모

탈모 인구 1,000만 시대 고충을 함께 풀어나갑니다

통합 탈모 관리 플랫폼 '자라나모' 자세히보기

생활 정보 이야기

청구서 받아라! 이번달 과소비 내역을 알아보자~

dataflow28 2022. 10. 6. 09:30

 

 

안녕하세욥! 전반적으로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이번 일주일인데요!!

하지만 자라나모는 날씨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항상 찾아온답니다?

 

 

저는 요즘 흐린 날씨 따라

엄청 차분해지는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차분하게

지난 9월 소비현황 점검하며 반성하기!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바로ㄱㄱㄱㄱㄱㄱ

 

 

 

 

 

 

 

앞으로 소개될 사례에

내가 포함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yes!!

아니라면 no!

과연 no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주의!! 하실 점이라면

모든 사례가 내 얘기라서 충격, 상처받을 수도 있음...

(일단 나부터..)

 

그럼 마음의 준비 각자 하시고!

보시죠~

 

 

 

 

 

 

 

ㅎㅎ.. 처음부터 너무 센 것 아닌가요..

멍청비용이라니.. 저 같은 사람은 울어요ㅜ

하지만 사실이라 또 반박할 수는 없는...

 

 

가끔 늦거나 귀찮을 때 버스로 갈 수 있음에도

택시를 타고는 하는데 이게 한번 두번

반복되고 모아보니 꽤 큰 지출이더라구요..

정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하죠?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생활화 하는걸로...

 

그리고 우산 잊고 또 구매!!!

이거 저만 이런 거 아니죠!?

(아니라고 해주세요)

 

며칠 전 비 오는 날 우산을 잃어버려서

또 사버렸어요.. 저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산 장사가 잘되는 거겠죠? ㅋㅋㅋ...

 

 

 

 

 

 

 

다음은 홧김비용! 여기서 여러분에게

해당하는 건 어떤 것들인가요?

 

저 같은 경우 바로 며칠 전 3번이 있었구요ㅋㅋ

물욕은 또 쓸데없이 많아서 1번도 엄청 많네요ㅋㅋ

다이소만 가면 싼 가격 때문에 이것저것 사놓고

며칠만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어 쓰레기통 행...

 

 

저는 카드를 최대한 안 쓰려고 하는데

믿기 힘들겠지만

카드는 현금과 다르게 결제후에

돌려받기 때문에 현금을

쓸 때보다 뇌가 통증을 덜 느껴

과소비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니 가능하면 현금ㄱㄱ~

 

 

 

 

 

 

 

마지막으로 쓸쓸비용이에요~

저는 이번 가을에 접어들면서

날씨도 좋고 하니 꾸미고 싶다는 생각에

옷에 엄청난 지출을 해버렸는데요..

물론 옷이 오면 정말 좋지만

옷을 사면 살수록 처음 옷을 살 때보다

만족감이 줄어듦을 느낍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어떤 옷을 입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높은 자존감을 가지는 거겠죠!!

우리 자신을 사랑합니다!!

 

영화 같은 경우에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 영화가 굉장히 싼 거 다들 아시죠??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요 때 ㄱㄱㄱ!

 

 

 

 

 

 

 

이상으로 모든 청구서를 살펴봤는데요?

이렇게 여러분 멘탈 괜찮으신가요(전 안괜찮)...

 

요즘에는 직접 가계부 쓰시는 분 별로 없죠?

사실 쓰기 귀찮기도 하잖아요?ㅋㅋ...

최근에는 소비패턴을 분석해주고

자동으로 가계부를 작성해주는 앱도 많이 있으니

필요 없는 지출이 많아 고민이신 분들은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이번 기회로 돌이켜보니

정말 불필요한 소비가 많았네요!

다 같이 이번 10월은 9월 소비내역을 토대로

지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봅시다~~

그럼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