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다가오는 설날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나이가 돼버린 자라나모(...) 오늘도 어김없이 인사 올립니다 ^ㅠ^ 오늘은 월요일답게 '일'에 대한 이야기를, 정확히는 노동에 관한 '세대'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함께 봐주실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엄마냐 아빠냐 급의 문제라 생각하는 '출퇴근 시간' 9시 출근은 9시까지 회사 출근인가? 아니면 업무 준비 끝낸 시간인가? 6시 퇴근은 6시에 바로 회사를 나가는 건가? 아니면 하던 일을 6시에 정리하고 가는 건가? 이건 세대를 떠나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출근은 '9시에 컴퓨터를 켜는' 것이 맞고, 퇴근은 6시 전에 마무리해서 6시 되면 바로 가는 것이 맞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