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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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5

[반려인 필독] 봄철 우리 댕댕이 건강관리법

어느새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요즘, 자라나모도 싱그러운 봄바람과 함께 돌아왔습니닷!! 다들 잘 지내셨을까요오~~?? 자라나모는 최근 너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잠시 블로그를 쉬고 있었답니다 ㅠㅠ BUT 언제까지 쉴 수는 읎지요옹?? 오늘부터 또 자라나모 블로그 정상 가동하니 다들 자주자주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을 위해 봄철 반려동물 건강관리 꿀팁을 준비해 왔습니다요~ㅎㅎㅎ 다들 함께 보시죠! 01. 예방접종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철은 사람도, 동물도 면역력이 약해지고 감기나 열병 등에 걸리기 쉬운 계정입니다! 특히 댕댕이들은 광견병, 심장사상충 등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주기적인 건강관리 및 ..

동물 키우시는 분들 이건 꼭 알고 가세요~!

안녕하세용~~~!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 갑자기 왜?! 동물이냐구요?! 오늘은 동물병원 포스팅을 작성하려구 암시하는 인사였습니당! ㅋㅋㅋㅋ 요즘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죠?! 길거리를 걷다보면 동물을 데리고 산책하시는 분들을 이전보다 확실히 많다고 느끼는데요~~ 그래서 동물병원, 애완동물샵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동물이 아프면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요...ㅜㅜㅜ 그래서 오늘은 동물병원을 제대로 알고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려고 합니당!! 따라오자구요~~~!!! 동물병원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어지는데요 일반 동물병원, 24시간 동물병원, 대학부속병원인 의료센터! 이렇게 크게 나뉘어 진답니다 점점 갈수록 동물병원도 사람이 이용하는 병원처럼 많이 발전..

[반려동물] 매너가 강아지를 만든다! 펫티켓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자라나모입니다! 오늘은 오랜마네 돌아온 반려동물 시리즈로 '펫티켓'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반려동물 가구도, 비반려동물가구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펫티켓!! 함께 보실까요~~?? 펫티켓이란?? 사람에게 에티켓이 존재하는 것처럼 반려동물이, 정확히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인이 가져야 할 의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펫티켓에는 단순히 예절의 개념을 넘어서 법적으로 지켜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01.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 02. 물림 사고로 사망자 발생시 처벌 -> 입마개 착용 03. 상해사고 및 맹견 유기시 처벌 04. 안전관리 의무 위반자 신고시 포상금 적어도 위 내용 정도는 일단 알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겠죠?? 산책은 반려동물 특히 강아..

뽀득뽀득~ 댕댕이 양치법을 알아보자!

​ 안뇽하세용~? 연휴가 끝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지만 날씨가 시원한 덕분에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 또 다음주 월요일도 쉰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군침이 싹 도는 그런 화요일(...)!! ​ 자라나모가 인사 올립니다 ㅎ_ㅎ ​ ​ 오늘은 제가 여태껏 몇 번씩 올렸던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그중에서도 우리 댕댕이들을 위한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 가시죠! ㄱㄱㄱㄱ!!! ​ ​ ​ ​ ​ ​ STEP 01. ​ 일단은 댕댕이가 치약, 양치질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천천히 적응시켜줘야 합니다. ​ 손가락에 적당량을 짜서 조금씩 입 안에 넣어서 이빨에 문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우쭈쭈 칭찬도 많이 해주셔야 하고, 간식도 조금씩 챙..

[반려동물 이야기] 펫로스 증후군

안녕하세요... 기분이가 별로 좋지를 못 한 화요일입니다... 제 기부니가 몹시 별로인 이유는 지난 새벽, 제 친한 친구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기 때문이에요 ㅠㅠ 나이가 16살, 사람으로 따지면 100살에 가까운 나이라서 언젠가는 겪을 일이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친구도 그렇고 저까지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고 귀엽던 우리 '쫄랑이'가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펫로스 증후군이에요. 제 친구도 그렇고 저도 지금껏 살면서 반려동물을 3마리(강아지 둘에 고양이 하나) 길렀고, 저보다 생일이 빨랐던 한 아이는 어릴 적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냈어요.. 어릴 때는 그나마 덜 했던 것 같은데, 지금 기르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두 아이는 제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