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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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6

[반려인 필독] 봄철 우리 댕댕이 건강관리법

어느새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요즘, 자라나모도 싱그러운 봄바람과 함께 돌아왔습니닷!! 다들 잘 지내셨을까요오~~?? 자라나모는 최근 너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잠시 블로그를 쉬고 있었답니다 ㅠㅠ BUT 언제까지 쉴 수는 읎지요옹?? 오늘부터 또 자라나모 블로그 정상 가동하니 다들 자주자주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을 위해 봄철 반려동물 건강관리 꿀팁을 준비해 왔습니다요~ㅎㅎㅎ 다들 함께 보시죠! 01. 예방접종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철은 사람도, 동물도 면역력이 약해지고 감기나 열병 등에 걸리기 쉬운 계정입니다! 특히 댕댕이들은 광견병, 심장사상충 등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주기적인 건강관리 및 ..

우리 함께 공룡 시대로 떠나요~! (2)

두 번째 공룡 타임!! 이번에는 공룡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공룡 세 종류를 알아볼까요?? 01 티라노사우르스 02 브라키오사우르스 03 스테고사우르스 위 세 공룡이 아마 모든 공룡 중에 가장 유명한 공룡들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시조새나 파키케팔로사우루스도 있겠지만 가장 범용적으로(?) 따지자면 그럴 것 같아요 ㅎㅎㅎ 공룡의 시대를 조금 더 딥하게 알아보자면, 지금으로부터 약 2억 5천만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초기 공룡이 출현했어요. 그렇게 6천만년 정도가 지나서 공룡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종이 다양하게 분화되면서 쥬라기에 이르러 거대 공룡들의 전성기가 시작됐고, 또 6천만년 정도가 지나자 백악기에 이르러 동식물과 소형 공룡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또 6~7천만 년 정도가 지나서 공룡이 지구..

우리 함께 공룡 시대로 떠나요~! (1)

즐겁고(?)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ㅎㅎ;; 오늘 자라나모는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요 함께 보실까요?? ㄱㄱㄱㄱ 공룡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1-2편으로 나눠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게요. 어릴 때 저는 공룡을, 정확히는 엄청 큰 동물이나 로봇 이런 것들을 좋아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큰 것보단 작고 귀여운 생명체들에게 애정이 많이 가더라구요 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소녀소녀 해지는...) 머 암튼 ㅎㅎ.. 모르시는 분이 없겠찌만! 공룡은 중생대 트라이아이스기 후기부터 쥐라기~백악기 시대에 번성했던 거대 육식, 초식, 잡식 동물입니다. 인간 이전에 가장 오랫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지배종? 혹은 지구의 주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바퀴벌레나 모기 같은 훨씬 더 오래..

변덕스러운 날씨? 일기예보 없이 예측하는법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주말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자라나모입니다 ^__^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습해지고 있죠... 생각치 못하게 갑자기 비도 내려서 정말 습한 하루들이 연속되고 있습니당 ㅜㅜ 그래서 오늘은 날씨속담과 관련된 과학이야기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당~! 생각보다 흥미로운 내용이니 끝까지 봐주세용~~~~~~!! 요즘 흙바닥이 많이 없어지면서 지렁이를 보기 많이 어려운데요..ㅜㅜ 그래도 지렁이가 땅 밖으로 나온 모습을 본 경험이 있으실거에용 기억을 되살펴 보면 땅 밖에 있는 지렁이를 보는날 이미 땅이 젖어있거나, 비가 왔던 경험을 하시지 않았나요?! 지렁이는 빗물에 숨을 쉬기 힘들기 때문에 비가 오는날 지렁이들이 땅밖을 나온다고 합니당! 흥미롭지 않나요?! 개미와 관련된 속담이나 속설은 엄청 많은 것 같아..

[반려동물 이야기] 펫로스 증후군

안녕하세요... 기분이가 별로 좋지를 못 한 화요일입니다... 제 기부니가 몹시 별로인 이유는 지난 새벽, 제 친한 친구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기 때문이에요 ㅠㅠ 나이가 16살, 사람으로 따지면 100살에 가까운 나이라서 언젠가는 겪을 일이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친구도 그렇고 저까지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고 귀엽던 우리 '쫄랑이'가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펫로스 증후군이에요. 제 친구도 그렇고 저도 지금껏 살면서 반려동물을 3마리(강아지 둘에 고양이 하나) 길렀고, 저보다 생일이 빨랐던 한 아이는 어릴 적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냈어요.. 어릴 때는 그나마 덜 했던 것 같은데, 지금 기르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두 아이는 제가 중-..

<강아지 탐구> 댕댕이 대백과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을 알리는 자라나모 인사 올립니다!! 근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몸에 힘이 안 들어가요...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죵?? 오늘은 예전에 했었던 고양이 탐구에 이어 댕댕이 탐구를 해보려고 해요~ㅎㅎ 저는 10년째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기르고 있는데, 나름 공부하고 실제 같이 구르면서(?) 배웠다고 생각했는데도 새삼 댕댕이와 고먐미의 세계는 넓고도 깊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쨌든 우리 1천만 반려동물 인구를 위해! 오늘 콘텐츠 시작합니다!! 우선,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반갑다'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건 너무 당연한 거긴 한데, 이게 꼬리를 꼿꼿하게 세운 상태로 흔드는 거랑 느슨하게 풀어진 상태로 살랑살랑 흔드는 거랑 또 다르거든요 ㅎㅎ 전자는 약간 긴장상태 +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