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네요ㅠㅠ
하지만 평일의 반을 달려왔으니 조금만 더 화이팅!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탑건 : 매버릭 입니다!!
와아아아아🛫🚢
탑건2편이 벌써 관객수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7월 12일 기준 누적관객수 484만명)
이웃님들도 보셨나요??
저는 너무 재밌게 봐서 또 보러 갈 예정이랍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탑건에 나오는 용어
몇 개만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시작~
※약간의 스포주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초반, 매버릭은 상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다크스타를 타고 마하10에 도달하는 테스트비행을 시도합니다.
마하(Mach)란, 음속의 단위로
마하1은 음속과 같은 속도이고
마하2는 음속의 2배 속도를 의미합니다.
소리의 속도(음속)은 약 343m/s 입니다.
(but, 항상 이 수치는 아니며 온도와 밀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M =1 일때를 천음속(Transonic)
M > 1 일때를 초음속(Supersonic)
M > 5 일때를 극초음속 (Hypersonic) 이라 합니다❕
다크스타 기체의 기술력과 조종사의 판단, 조종능력 등
여러가지가 필요한 마하10 도달 비행에 성공한 매버릭은...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처음 작전팀이 모였을 때
탑건 졸업생들 중에서도 엘리트들만 모인 탑건즈들은
매버릭을 늙은 사람이라 놀리죠 😐
이에 매버릭은 고도제한을 더 낮춘 조건으로
도그파이트 훈련을 제한합니다.
진 사람 푸쉬업 200개를 걸고 시작한
도그파이트!!👊👊✊
도그파이트는 공중전 훈련에도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서로 적기의 후방에 위치하기 위해
비행하는 훈련입니다.
후방에 위치해 표적에 잡히면
적기의 무기에 맞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는
윙맨에 대한 설명입니다.
윙맨은 영화에서
선두 항공기의 뒤에서 날아가는 전투기의
조종사를 지칭합니다.
탑건 1편에서는 구스가 매버릭의 윙맨이었죠 💦
그리고 1편 영화에서 라이벌 구도였던 아이스맨과는
영화 끝 무렵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며
서로 '너가 나의 윙맨이지' 하고
말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아이스맨 역을 맡았던 발 킬머 배우가
이번 편에도 출연하여
탑건 : 매버릭 에서
매버릭의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
정마알... 너무나 하고싶은 말이 많은
탑건 이야기에요 ㅠㅠ 🤦♀️
이러다가 영화 줄거리를
전부 설명할 것 같아 여기까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또한 요즘 코로나 격리 기준이 완화되며
영화관에서 팝콘🌭도 다시 팔고!
미뤄졌던 개봉 예정 기대작들이
개봉을 시작하며 영화관이 붐비고있습니다 !
영화관에서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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