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탈모 증상 자가진단법
여성탈모 자가진단법
□ 이마가 넓어지거나 앞머리가 가라앉는다.
□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심해진다.
□ 파마 효과가 떨어지고, 금방 풀린다.
□ 머리에 열이 오르는 느낌이 있다.
□ 하루에 100가닥 정도 모발이 빠진다.
□ 가르마가 눈에 띄게 넓어진다.
□ 잠들기 힘들고, 감정변화가 심하다.
□ 생리불순, 생리통, 월경곤란증이 있다.
※이 중 4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 된다면,
여성 탈모를 의심 해보아야 합니다.
여성 탈모 예방법
1. 머리 감을 때 흐르는 물에 3분 이상 헹구기
머리를 감은 후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에 남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부분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흐르는 미온수에 3분 이상 헹궈줘야 합니다.
가능한 자연바람으로 머리를 건조하고,
드라이기를 쓸 때도 미온풍과 냉풍으로 말려
두피나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헤어 제품은 가급적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기
왁스나 스프레이 등의 헤어제품에 함유된
화학 성분이 두피에 닿을 경우
예민한 사람에게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기존에 갖고있던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켜
탈모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헤어 제품은 가급적 두피에
직접 닿지 않게 사용해주시는 것이
두피 및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3. 매일 하루 5회 씩 빗질하기
두피 혈액순환을 위해 귀 뒷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목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하루에 다섯 번씩 부드럽게 빗질을 해주시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머리를 감기 전에 머리를 빗어주는 것도
노폐물 배출 및 엉킨 머리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4. 염색이나 파마는 6개월 주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염색약과 파마약에는
알칼리성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려움, 탈모, 모발 손상, 접촉성 피부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색 및 파마의 시술 주기는 6개월을 권장하지만,
자주 시술하는 경우에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해야 하며
가능한 두피에 약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비듬이 심할 경우 피부과 방문하기
두피에 생기는 각질은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두피가 붉어지고,
가려움과 따가움이 동반되며 염증이 심해지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 진료 및 치료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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