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과 서양인의 모발 차이점은
겉으로 보기에도 꽤 많습니다.
머리의 색부터 형태까지
눈으로 보이는 차이점도 있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1개의 모낭에서 자라는
모발의 개수에도 차이가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여러분이 잘 몰랐던
동양인과 서양인의 모발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당~~
서양인을 보면 금발부터 빨간색 등
머리색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반면에 동양인은 검은색과 갈색 모발의 비율이 높습니다.
저도 완전히 흑발이라서
가끔은 밝은 머리가 부럽더라고요...ㅎㅎ
모발 색상에서 차이가 있는 이유는
바로 멜라닌 색소의 양과 종류 때문인데요!!
동양인은 Eumelanin이 많아서 흑색과 갈색을 띠고
서양인은 Pheomelanin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색을 띠는 경우가 많아요!
모발의 굵기나 형태도 차이가 많습니다.
동양인의 모근은 서양인보다 깊이 있고, 모낭은 작습니다.
즉, 동양인의 모발이 서양인보다 굵지만
모발의 수는 적다는 것을 의미해요!
하지만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 모낭이 막히면
모발이 얇게 자라날 수밖에 없겠죠..??
모발의 형태와 개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면
동양인은 모낭마다 1~3개의 모발이 자라며
단면은 원형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서양인은 모낭 하나에 1~5개의 모발이 자라고
단면이 타원형이거나 납작해요!
이는 동양인의 모발이 서양인보다 곧고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곱슬거리는 모발임을 의미합니다.
탈모 경향에서도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남성호르몬과 DHT 수치가 높기 때문에
탈모 진행이 빠르다는 점!!
동양인은 평균 16살부터 남성형 탈모가 시작되고
하루에 60~80개의 모발이 빠지는 게 정상이라면
서양인은 12살부터 탈모가 시작되고,
하루에 120개가 빠져도 정상이라고 해요~
이처럼 동양인과 서양인의 모발은
많은 차이점이 있는데요~
자라나모에서는 동양인 탈모 분석에 특화된
BASP 분류법을 기반으로 하여 더욱 실용성이 높다는 점!
남녀노소 구분 없이 통합적인 탈모 분석이 가능해요ㅎㅎ
분석 후에는 나의 두피에 맞는 제품까지
추천해 주고 구매도 가능합니당
현재 연말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좋은 기회 꼭 놓치지 마세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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