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한 불청객!!
바로 빈대입니다~!!
지하철, 찜질방 등
공공장소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점점 조심하게 되는 분위기인데요!
오늘은 갑작스레 찾아온 불청객
빈대에 대한 내용과 퇴치법을
자라나모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빈대에 물리게 되면
모기에 물렸을 때와 비슷하게
발진이 일어납니다.
밤에 주로 나타나지만, 집에 빈대가
많은 경우에는 낮에도 발진이 나타나용
보통은 동그란 형태의 발진이
일자로 줄지어 나타나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살아있는 빈대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빈대의 흔적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유충이 탈피하며 남긴 연갈색 허물,
피가 섞인 검은 배설물 자국,
빈대 배설물의 냄새 등
빈대가 지나간 흔적들을 발견한다면
바로 방역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빈대는 주로 어디서 발견될까요??
사람이 쉬는 곳, 앉는 곳을 비롯한
거의 모든 장소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빈대가 감염되어 있는 공간에서는
빈대에 옮을 위험이 있어요ㅠㅠ
가정에서는 빈대를
침대 매트리스나 소파, 의자 틈새
옷장 등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빈대가 발견되었다면 당장 퇴치해야겠죠!?
빈대가 발견된 물건이 있다면
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세탁해 주세요.
필요에 따라 드라이클리닝을 맡길 수 있습니다.
증기 역시 빈대와 빈대알을 제거할 수 있으며
구석구석 이음새마다 뜨거운 증기를 뿌려주세요
청소기로는 청소 후에 먼지 봉투를
꼭! 밀폐 후 버려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방역 업체를 부르거나 감염된 물건을
아예 버리는 방법이에요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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