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할 때 나타나는 특징

 

 

 

자라나모 is Back!

벌써 한 주가 끝나고 주말이네용 ㅠㅠㅠ

자라나모와 함께

가벼운 콘텐츠로 시간을 보내보도록 해요~~

 

오늘은 거짓말 할 때 나타나는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평소에 '선의의 거짓말'을 종종 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지 한 번 자기점검을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그럼 같이 보실까요~~??

고고!!

 

 

 

 

거짓말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코를 만지게 된다고 해요.

 

거짓말을 할 때 손짓 발짓을 포함한 바디랭귀지를

많이 하게 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게 손과 코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

 

 

 

 

 

사람이 거짓말을 하거나 나쁜 짓을 할 때

본인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나 믿음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방금 전에 했던 말을 거듭

반복하고, 본인 스스로에게 설명하듯

굉장히 자세하게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마치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듯이 말이에요.

 

근데 생각해 보니 저도 거짓말을 할 때

이런 식으로 잠깐씩 설명충(?)이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거짓말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사용하는 주 손 방향으로 시선이 움직여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되는 상황에

놓이다 보니 최대한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서

본인이 평소 많이 사용하는 손을 바라보거나,

그쪽 방향을 쳐다보게 되는 거죠.

 

뭔가 과학적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위에 말씀드린 손과 마찬가지로

불안감 때문에 출입구 쪽을 바라보거나

그쪽 근처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언제든 도망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걸까요?

멀리 안 나갑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거짓말 할 때에는 미안해, 고마워, 진심으로 등의

감정적인 표현 사용이 많아진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케이스가 많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을

줄이고 상대방에게 감정적인 공감을 얻고자 하는 심리로

이런 표현을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이죠.

 

감정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확실히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네요 ㅇ_ㅇ

 

 

왜냐면 저도 그런 것 같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아시겠지만, 어떤 관계에서든 최선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진실된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