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요일입니다!
오늘의 자라나모는 아르바이트에 대해,
정확히는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ㅎㅎ
제가 대학생 시절에 자주 했던 아르바이트인데,
요즘도 여전히 수요도가 높은 것 같더라구요~~^^
역시, 한 번 베스트셀러는
영원한 베스트셀러...
예나 지금이나 가정사정이 매우
풍족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생활비 자급자족이나 학비 충당을 위해
한두 번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해보기 마련이죠?
관공서는 여러 이유로 많은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원픽 알바처 중 하나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아르바이트는
1) 공부와 병행하며 적당한 수준의 급여를 원한다
= 교내 근로장학
2) 3학년 2학기 이상이고 취업이 우선이다
= 인턴 or 교외 근로장학
이지만, 이런 것들이 어렵거나
선호하지 않을 경우 나머지 중
최고의 선택지는 단연 '관공서 알바'겠죠!
'관공서'라는 통칭처럼
같은 관공서 알바라고 해서
비슷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청이나 시청 등의 행정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 경우 주로
홍보자료 작성이나 서류 정리를
하게 되고, 도서관의 경우 책 정리를
비롯해 은근히 무거운 물건을 자주
나르는 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격상 도서관
사서 아르바이트가 몸은 제일
편했던 것 같아요~~
(스펙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지만...)
물론,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관공서도 지역별로 편차가
제법 크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해보고 지원을 하셔야겠죠??
아르바이트도 어쨌든 여러분의
소중한 노동력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신성한 노동이니까요~~ ^_^
이상!
오늘은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해
짧고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열심히 살아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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