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와 새치... 같은 걸까? 다른 걸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모발 친구

자라나모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이어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봄인가 봐요 ㅎㅎ

 

여름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딱 이 정도 날씨가 계속됐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ㅠㅠ

 

 

 

 

 

흰머리... 저희 아빠도 흰머리가

나면 꼭 염색을 하세요ㅠㅠ

한번씩 염색 안하신 아빠 모습을 보면...

정말 흰머리는 노화의 상징 같아요ㅜ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새치와 흰머리는 '불리는 명칭만 다를뿐'

사실상 동일합니다!

 

 

 

 

 

 

 

 

모두가 알고 계시는 탈모와 흰머리의 가장 큰 원인인 스트레스는 제외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될 경우 멜라닌 세포가

부족해지면서 흰머리가 생기게 됩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두피 마사지와

멜라닌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약품을 드셔주시면

흰머리와 새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죠??

 

아빠 두피 마사지를 부지런히

해드려야겠어요

 

조물조물~

 

 

 

 

 

 

 

 

 

고연령대에서의 흰머리 발생은 보통 탈모도

같이 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모발도 잃고 윤기나고 생기넘치는 색도 잃는다면

그만큼 2배로 슬퍼질 테니까요 ㅠㅠ

 

 

 

 

 

 

 

예전에 저도 정수리에 흰머리가

한가닥 나서 뽑으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뽑으면 흰머리가 더 자란다고

겁줘서 거슬려도 꾹 참았거든요;;

 

바로 뽑고 두피마사지나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 우리 두피의 모공에서 자라는

머리카락의 수는 평균 30개 정도라고 합니다.

100세 인생 시대에 30번이면

생각보다 몇 번 안나는 것 같네요....

 

역시 우리 머리카락은

한올한올 소중히 여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