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물러가고 또 더워진 토요일~
그래도 주말이라 기부니 좋은 토요일~~
자라나모 인사 올립니다 ㅎ_ㅎ
오늘은 12년차 낭집사 겸 11년차 멍집사로서
고먐미 님들의 언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옹~ ^^
전국 냥집사들 모이라옹~~~!!!
반려동물 1천만 가구 시대인 현재
고양이를 기를 생각이 있으신 분과
현재 기르고 있으신 분들 모두 주목
해야 할 냥집사 자격시험!
확인 해보시죠
1. 고양이에게 접근할 때는 천천히,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다가가기!
2. 눈맞춤은 천천히 느릿하게! 너무 뚫어져라 쳐다만 보면 불편함!
3. 스킨쉽은 자세를 낮추고 시선을 맞춘 상태로 해야 더욱 안정적!
4. 먼저 다가와서 부비면 만져달라는 신호! 바깥쪽부터 천천히 만져주자!
오호~ 1,2,4번은 알고 있었는데
3번은 생각도 못 했던 부분이네요 ㅋㅋ
메..모..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모음!!!
주변에 보면 반려동물한테 우리가 먹는
치킨, 피자, 고기 등을 나눠주는 가정이
엄청 많은데... 사실 그건 몹시 위험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행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아 배식하고, 간식도 고양이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들만 주시는 것이 좋아요!!
어디까지나 먹어도 '되는' 음식일 뿐,
먹으면 '좋은' 음식은 아니니까요!! ㅇ_ㅇ
고양이 물그릇은 아침, 저녁 2번씩 흐르는
물로 세척을 해주셔야 청결하게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기르는 고양이가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편이라면 기본적인 건식 사료 말고 수분이 많이
포함된 '습식 사료'를 배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몸집이 뚠뚠한 돼냥이를 기르고 계신 분들은
돼냥이들은 대부분 물을 잘 마시지 않은 편임을
인지하시고, 습식 사료를 통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고양이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골골송'에 대한 토막 정보!!
많은 분들이 골골송이 기분 좋을 때만
내는 소리로 알고 계신데, 사실 골골송은
아플 때도 내는 소리에요 ㅠㅠㅠ
고양이한테 골골송은 일종의 자기최면?
자기암시 같은 거라서, 아플 때도 골골송을
하면서 최대한 안정을 찾으려고 한답니다.
우리 고양이가 너무 시도 때도 없이 골골송을
하거나, 외출 혹은 병원방문 후에 갑자기 자주
골골송을 한다면 아프지는 않은지 정밀하게
체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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