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 오늘은 제가 최근에 직접 본 영화&드라마 4편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즐기시죠!! 첫 번째는 태종 이방원입니다! 어릴 적 역사 선생님을 꿈꿨던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태종 이방원은 여말선초(고려말+조선초) 시기를 다룬 드라마 중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와 전개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과거 육룡이 나르샤처럼 화려한 액션과 정치적 메시지가 5:5 조화를 이루는 드라마와 반대로 이번 태종 이방원은 9:1 정도로 정치적, 현실적 이야기에 스토리가 치중돼 있기에 이런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치적 사실과 현실 그리고 교훈에 대해 깊게 성찰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그런 류의 스토리텔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꼭 추천해드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