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금요일이 다가왔어요!!!
다들 주말에 어떤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헤어샵에서 헤어클리닉을 받아볼까 생각중이에요!
머리카락이 얇아져서 스트레스거든요ㅠㅠ
그래서 오늘의 주제로 준비해보았답니다!!
여자여도 탈모가 분명 있죠~~
"이럴땐 탈모를 의심해보세요!"라는 주제로 한 번 알아볼까요~
정수리 볼륨이 자꾸 죽어 드라이, 고데기, 헤어롤에 의지하고
심지어 정수리 부위에 착용하는 헤어피스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한가득 빠져 있다면,
두피가 자꾸 가렵고 머리카락이 쉽게 번들거린다면,
이 모든 시그널이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신호를 감지했을 땐 본격적으로 관리를 들어가줘야 한다.
"머리숱이 없는 편이네요?"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 케어 좀 따로 받으셔야 겠어요"
들을 때마다 너무나도 서운한 말들. 어렸을 땐 다들 머리카락이 굵다고, 숱이 많아서 부럽다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미용실에서 꼭 듣는 이야기들이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있다면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는 의미!!
탈모는 어느 날 불현듯 찾아오는 게 아니다.
헤어디자이너의 아쉬운 소리는 탈모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일 수도 있으니,
'탈모 골든 타임'을 사수하자!!
"혹시 나도 탈모?"
그렇다면 내가 여성 탈모인지 자가진단 해보는 방법은?
탈모 증상 중 나에게 나타는 증세가 있다면 곧바로 관리를 시작해야 할 때다
탈모 전조 증상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1.빠지는 머리카락 양을 살펴라
탈모가 아닌 정상 모발에도 휴지기가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빗질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누구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다.
하지만 건강한 모발은 하루 50~70가닥 정도만 빠진다.
반면 탈모일 땐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생장기가 짧아지면서 하루 100가닥 이상 빠지게 된다.
2. 모발이 얼마나 가늘어야 탈모일까?
한국인의 평균 모발 굵기는 0.06mm 이상이다. 0.03mm 이하로 가늘어진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이다.
보통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야 탈모라고 생각하는데, 탈모의 의학적 진단은 가늘어지다가 점점 안 나오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가늘어지는 그 순간부터 탈모의 신호는 시작되는 것이다.
3. 탈모 신호가 시작될 때 관리해야 하는 이유?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난 뒤 관리하면 늦다. 머리가 가렵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등 전조증상이 나타날 때 관리해야 증세가 심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모발이 자라는 모낭의 수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이를 지켜내는 것이 탈모를 막는 최선의 방법.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머리카락이 영구적으로 자라지 않는 모낭의 수가 늘어난다.
그 수가 더 늘기 전 샴푸, 에센스 등 도움이 되는 제품을 활용한 데일리 두피케어로 보다 세심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빈 모공이 늘고 숱이 줄어보이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모두, 자가진단을 통해 탈모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수시로 체크해서 탈모를 방지해보자구요~~
또한 탈모를 추가적으로 케어받고 관리할 수 있는 어플이 있는데요!
바로 자라나모 입니다.
두피 사진을 찍으면 두피와 탈모를 분석해주고
피해야하는 성분 등 본인에게 알맞는 맞춤형 관리까지
모두 무료에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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