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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이야기

역사 속 탈모 위인 2

dataflow28 2022. 5. 16. 09:00

 

 

 

다들 안녕하세요~

지난 번 탈모 위인 1에 이어서

이번에는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월요일에는 자라나모와 함께~!

렛츠 고고~~

 

 

 

 

 

 

 

 

플라톤의 제자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머리 좋고 싸움 잘 하는 데다가 얼굴까지 잘 생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엄친아였어요.

 

하지만 그런 그도 탈모 만큼은 어쩔 수 없었죠.

무려 염소 오줌(?!)을 탈모 치료제로 써보기도 했을 만큼...

완벽 초인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도 탈모 치료에는

매우 진심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중국의 x대 악녀에 반드시 꼽히는 철의 여인.

서태후는 잔혹한 성격과 행동으로 유명했어요.

 

평소 기름지고 몸에 나쁜 음식을 매우 좋아했고,

끊임없는 암살 위협과 정치적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던 그녀는

40대 젊은 나이부터 탈모 증세를 보였다고 해요.

 

본인의 미모를 위해 사람의 피로 목욕(...)을 했을 만큼

엄청난 광기를 보여준 그녀답게 머리를 빗어주는 내시들이

머리카락 한 가닥만 실수로 흘려도 즉시 목을 쳤다고 하네요.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해...ㅜ

 

 

 

 

 

 

발명왕 에디슨은 엄청나게 많은 특허와 기술력으로 유명하죠.

기왕이면 탈모 치료제도 만들어줬다면 좋았을 텐데...

에디슨도 인류 최고의 난제 중 하나인 탈모는 극복하기가 어려웠나 봐요.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총리이자 위인인 윈스턴 처칠.

대영제국의 영광을 만들어낸 그는 불독이라 불릴 만큼

위협적인 외모와 화끈한 성격을 자랑했죠.

 

선천적으로 열이 많았기 때문이었을까요?

젊은 시절 꽃미모로 유명했던 그는 30대 이후부터

빠르게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했고, 40대부터는

영국 신사를 상징하는 중절모를 늘 착용했다고 하네요.

 

역시..

탈모는 죄도 잘못도 아니지만, 당당히 드러내고 싶지는 않은

참 설명하기 어려운 무엇인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한 주 잘 시작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