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자라나모에용~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오늘!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궁금하네요ㅋㅋ
저는 아마 친구를 만나거나 약속이 안 잡힌다면
집에서 쉴 것 같습니다! 특별한 곳에 가서
추억 쌓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년 이맘때쯤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려오면 아 이제 연말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데
정작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게
더 설레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저만 그런가요?)
그리하여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캐럴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구 합니다~
워낙 유명한 노래들이지만 제목이나 가수를
정확히 모르셨던 분들도 계실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해봤습니다~ ㄱㄱ~
첫 번째 소개해 드릴 곡은 명불허전
크리스마스 하면 바로 생각나는 노래!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입니다!
전주만 나와도 바로 주변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꿔버리는 노래죠!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이 노래라고
생각될 정도로 크리스마스임을 대표하는 캐럴입니다!
그리고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빌보드 차트 1위로 역주행하는 것이
그 증거기도 하구요ㅋㅋ
다음 두 번째 노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입니다!
위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투톱이라고 생각하는 노래입니다!!
저는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의 음색이 좋더라구용
발성이 워낙 탄탄하면서도 시원하게 뻗는 고음이
듣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이 노래가 발매되고 나서부터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거리에서 들렸던 것 같네요ㅋㅋ
다음 소개해드릴 캐럴은 Wham!의
Last Christmas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부른 버전도 굉장히 유명하죠!
하지만 원곡의 느낌과는 달라서
원곡을 들어보지 않으신 분들께는
Wham!의 버전도 추천해 드립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 버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앞서 소개해 드린 두 가지 캐럴은 크리스마스
밝고 희망찬!! 느낌이라면
이 곡은 뭐랄까... 조금 더 감성적이면서
서정적인 느낌이랄까요? 특히 가사가 마음이 아파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ㅜㅜ
크리스마스에 센치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캐럴은 켈리 클락슨의
Underneath the Tree입니다!
전주와 함께 시원한 고음으로 시작되는 것이
매력인 노래인데요! 개인적으로 소개해드린 4가지
노래 중에 제 베스트 픽이랍니다~~
켈리 클락슨의 엄청난 성량과 시원한 고음 탓인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정말 신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기념
듣기 좋은 캐럴 4가지 추천해 드렸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들이라 아시겠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 드릴 수밖에 없네요ㅋㅋ
이 중에서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캐럴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여기에는 없지만 이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
캐럴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 보내시고
내일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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