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모

탈모 인구 1,000만 시대 고충을 함께 풀어나갑니다

통합 탈모 관리 플랫폼 '자라나모' 자세히보기

생활 정보 이야기

눈에 뭐가 떠다녀요! 비문증 알아보기

dataflow28 2022. 8. 7. 09:30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자라나모입니다 ㅎㅎㅎ

ㅋㅋㅋ

 

오늘은 비문증 얘기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시작할게욥 🤩

 

 

 

 

 

비문증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입니다.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을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이물질이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의 일종일 뿐이며,

이 자체가 질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비문증은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내용 출처: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236&tabIndex=0

 
 

 

 

 

비문증의 일반적인 증상

눈 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날파리증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벌레 모양 또는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점 모양으로 시야에 보입니다.

 

비문증은 눈 속에 있는 혼탁 물질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입니다.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하얀 종이를 배경으로 할 때 더욱 뚜렷하게 보입니다.

 

비문증은 한 번 생기면 계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혼탁의 위치와 모양이 바뀌면서 증상이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

 

 

 

 

 

 

 

유리체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무색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입니다.

 

이는 태어날 때 생성되어 일생 동안 교환되지 않습니다.

이 유리체의 투명도가 유지되어야 명확한 시력이 가능합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 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집니다.

이로 인해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노인성 변화에 의한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 속의 유리체가 두꺼워지고 오그라들면서

덩어리지거나 주름이 생깁니다.

이 때문에 부유물이 형성되어 비문증이 나타납니다.

 

근시가 심한 경우,

젊은 사람이더라도 이러한 변화가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백내장 수술, 당뇨망막병증, 후유리체 박리 등의

망막 혈관 질환, 망막 열공 등에 의해서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문증에는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출처 입력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여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에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갑자기 검은 실 같은 것의 개수가 늘어나거나

눈앞에 무언가가 가려지는 듯한 증상이 느껴지면,

병적인 비문증(망막 박리에 의한)으로 진행하는 초기 단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기계적 충격파를 이용해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 속에는 충격파로 없앨 부유물뿐만 아니라

연약하고도 매우 중요한 망막과 유리체 등이 있습니다.

이 충격파가 전달되어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부유물이 깨지면서 그 숫자가 더 늘어나 결과적으로 불편감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유물의 크기와 밀도가 크며 시축을 가로막으면,

수술로 부유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또한 여러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은 질환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합병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비문증은 노화로 인한 원인이 대부분이라했습니다.

노화를 빨리 유도하지 않고

건강하게 눈 건강을 유지할 생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피곤한 눈에 온찜질 등으로 휴식하기_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업무로 인해 컴퓨터를 오래 본다면

꼭 눈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온찜질을 해주거나 몇 분간 먼 곳을 응시하고

또는 안구건조증에도 신경써주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눈 주변 근육을 풀어주기_

노화 현상으로 발생한 비문증은

대부분 그냥 없어지거나

그 정도가 경미하여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눈앞에 나타나는 비문증으로 불편할 때는

잠시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린다던지 눈을 감았다 뜬다거나 하는

눈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에도

✔손을 자주 씻어 세균 감염에 주의하기_

 

✔안과 정기 검진_

가 있습니다!!!

.

.

.

.

.

저는 이게 비문증이라는 건지 몰랐을때

단순히 눈에 뭐가 낀 줄 알고

눈을 자주 비볐었어요ㅠㅠㅠ

눈 안쪽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도록 합시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내일!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