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월요일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자라나모입니닷 ㅎㅎ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는 막걸리에 파전? 이런 것도 좋지만, 저는 이상하게 비 오는 날에는 물고기(회 + 해물탕)가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회 좋아하시나요? 안 좋아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ㅋㅋㅋ ㄱㄱㄱㄱ~~!! 회는 언제가 제일 맛있을까요?? 펄떡펄떡 살아있을 때 잡아서 바로 회로 만들어 먹는 것? 아니면 저온에서 숙성시켜 숙성회로 먹는 것? 활어회와 숙성회 차이점... 알아아둔다면 어제 어디선가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먹는 회는 대부분이 활어회죠? 한국은 예전부터 야무지게 씹히는 식감을 중요시하는 회 문화가 발달돼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