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 주에 다녀왔던 천안역 카페 어거스트 센트를 소개해 볼까 해용! 원래 샌드위치 맛집으로 유명해서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었는데 아직 오픈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ㅜㅜ 퇴근하고 후다닥 갔습니다! LP부터 턴테이블, 기타까지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득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늦은 시간임에도 1층 자리가 꽉 차있어서 주문하고 구경 조금 더 하다가 조심조심 복층으로 올라갔습니당 1층 한편에는 옷과 액세서리들도 판매하더라고요! 음료 기다릴 때 쇼핑도 가능하다는 점이 또 하나의 매력이었습니다:) 가끔 클래스 진행도 하시는 거 같았어요! 아주 귀여운 댕댕이 애몽이가 들어가자마자 신나게 반겨주더라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