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늘은 어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로 어제, 22년 7월 8일 오전 11시 30분 경 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지원유세 중 괴한의 총탄에 맞아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범인은 야마가미 테츠야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현장에서 경찰과 경호원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오후 17시 경 공식적인 사망 선고를 받았고, 결국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 병원에 도착한 직후 숨을 거두었습니다. 범인인 야마가미 테츠야는 2002년~2005년 약 3년 동안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