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절 기념, 올바른 맞춤법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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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라나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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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다가온 한글날을 맞이해 올바른 맞춤법 사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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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사이시옷, 비슷하게 생긴 단어의 의미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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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몇일'이라는 단어는 없는 표현이에요. 올바른 표현은 '며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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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길 바래'는 잘못된 표현이고, '~하길 바라'가 올바른 표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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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항상'과 같은 의미를 원한다면, '번번히'가 아닌 '번번이'를 사용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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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큼’은 ‘움큼’의 잘못된 표현이며, ‘움큼’의 북한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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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겨넣다'는 '욱여넣다'의 비표준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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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롭게 알아가는 사실이 정말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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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와 고유어, 고유어와 한자어, 한자어와 고유어가 결합해 합성어를 이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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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또는 ㅥ) 소리가 덧나거나, 뒤에 오는 단어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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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오는 단어가 모음으로 끝나면 사이시옷을 적는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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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어들을 혼동해서 쓰는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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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가 전체 문장의 의미를 바꿀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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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이를 알고 사용하면 더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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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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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내용을 잘 기억해서, 더욱 정확한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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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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