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음식 구별법

 

 

 

 

 

 

안녕하세요

'자라나모'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성큼 다가온

겨울에 너무 깜짝놀랐어요

다들 따듯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저는 주말에 물렁한 귤을

먹을까말까 하다가 먹지 않고 그대로 두었는데

오늘아침에 보니 새파랗게 곰팡이가

피었더라구요

저게 내 뱃속에 들어갔다면

어떤 대참사가 일어났을지...(아찔)

그래서 알아보는

상한음식 구별법!

다같이 알아보아요 ㅎㅎㅎ

 

 

 

 

 

 

 

 

 

연어같은 경우에는

요즘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

생연어를 많이 팔아서 다들 많이 접하시죠!

저도 연어를 너무 좋아하는데

얼른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상하기 쉬운 음식이니

더 조심해서 먹기로해요

 

 

 

 

 

 

 

 

 

닭고기 또한

나흘가량 두었다면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뭐든 잡자마자 먹는게 가장

좋지면 유통 구조상 그러기가

쉽지 않긴하죠ㅠㅠ

그래도 나흘은 넘기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저는 요런 생선들이 가장 걱정되더라구요

생선 살이 스폰지처럼

몽글몽글하다니

아직 본적은 없지만

충격적인 광경일거 같긴하네요...

생선같은경우에도

잡자마자 섭취하는것이 가장 좋겠죠?

 

 

 

 

 

 

 

 

 

 

 

 

 

생각만해도 아까운!

색깔이 하얗다면

상한것이니 바로!

그리고 위에 식재료들을 포함해서

상한 음식이 얹어져있던

도마도 깨끗하게 한번 더 소독하셔서

사용하시는게 더 안전하겠죠?

 

 

 

 

 

 

 

 

 

달걀같은경우에는

깨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소금물' 이네요

오오 너무 신기한 방법이에요

ㅎㅎㅎ

저도 달걀같은 경우는

먹어도 되나 헷갈릴때 많은데

이 방법을 잊지 않고 꼭 써먹어 봐야겠어요 ㅎㅎㅎ

 

 

 

 

 

 

빵!

저는 완전 빵순이라서

빵을 자주 사먹는데 안먹고 방치해 두면 꼭

스멀스멀 초록, 파란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ㅠㅠ

이럴때 다들 저부분만 떼어내고 먹을까?

고민해보셨죠?

대답은 절대 NO

곰팡이 포자가 이미 봉지 않에서

둥둥 떠다니며 온 빵을 다

잠식(?)했기 때문에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저는 오늘 정말 많은것을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보통 상했는지 헷갈릴 때는

엄마께 여쭤보곤 했는데

요렇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 있었꾼요 ㅎㅎㅎ

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단번에 아시겠지만 저같이

둔한 사람들은 육안으로도

관찰하고 관찰해야 알 수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여러분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