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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이야기

탈모를 유발하는 헤어스타일

dataflow28 2023. 2. 2. 09:30

 

 

안녕하세요~ 어느새 다가온 목요일!

기부니 좋군요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모발 관리 TIP 인데요!

탈모를 유발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ㄱㄱ~

 

 

 

 

 

 

여러분은 잘못된 헤어스타일링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평소 즐겨하는 헤어스타일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두피를 자극하거나 모공을 막아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법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이 헤어스타일을 즐겨하신다면

주의하시면 좋겠네요!

 

 

 

 

 

 

첫 번째는 붙임 머리에요! 붙임 머리는 머리에 인조모를 붙여

머리를 더 길어 보이게 만들지만, 늘어난 머리의 무게로 모발이

계속 잡아당겨지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견인성 탈모란 두피가 자극받아 모근이 약해져서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 때문에

두피가 습기가 생겨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답니다?

붙임 머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포니테일, 올림머리입니다!

머리를 꽉 묶어 올리는 포니테일이나 똥머리도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발을 잡아당겨

모낭에 자극을 주기 때문인데요? 꽉 조이는 머리띠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세게 빗질하는 것도 좋지 않구요.

 

머리를 묶어야 할 때는 느슨한 끈(곱창밴드)을

사용하면 자극을 덜 수 있습니다~

다만 머리를 감았다면 머리를 모두 말린 후에 묶어야 하는데요,

습기가 있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는 왁스, 헤어스프레이 등의 제품 사용입니다!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러한 제품들은

모발을 단단하게 만드는데요? 모발이 단단해지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머리가 잘 부서지고 머리카락도 잘

빠진다고 해요. 또한 제품 특성상 끈적한 성분이

모공을 막아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가능한 한 적게 사용해야 하고 두피보다

모발 끝에만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 깨끗이 헹구어주셔야 하구요!

 

 

 

 

 

마지막으로는 오랫동안 한 가르마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가르마는 헤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면서

헤어스타일링의 기본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한 가지 방향만으로

가르마를 유지하게 되면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오랜 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약해져 탈모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두피 건강에 자외선은 좋지 않은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두피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따금 가르마의 방향을

바꿔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는 헤어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 붙임머리나 포니테일,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왁스 등 제품 사용이나 가르마 탈 때

유의하셔서 헤어스타일링을 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내용도 유용하셨으면 좋겠고 내일 또 봅시다!~~